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병설기구인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은 ‘2020 세계 3대 ESS산업강국도약’에 기여하기 위해 전력에너지 절감 및 녹색산업의 핵심기술인 전력용반도체 개발을 통한 국내외 ESS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연구조합은 금년초 부터 2020년 기준으로 약 47조의 수요가 전망되는 ESS 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방사선진흥협회에서 수행중인 ‘방사선 홍보시스템 구축을 통한 대국민 이해활동 확산’과제와 관련해 지난 9일 부산 더스타뷔페에서 제1차 방사선 이해 특강을 개최했다. 방사선 이해 특강은 일반인의 방사선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대와 관심도를 제고하고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평소 일반인들이 갖고 있는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방
차세대 원자력 교육을 위해 원자력유관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최근 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회장 박세문)과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상호실무협력협약(MOA)을, 한국원자력안전아카데미와는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냉각된 대국민 원자력 이해를 증진하고자 여성원자력전문인이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원자력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성능시험은 발전설비의 열효율 관리에 기본이다. 특히 에너지를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에너지 이용률 제고가 매우 중요한 과제이며 이에 발전설비의 열효율 향상에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효과적인 업무를 위해 그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현장 경험이 필수적이라는 것이 전력산업계 정설(定說)이다. 성능시험은 사실상 국제적으로 ASME PTC(미국
국산 전력 ㆍ 원자력기자재의 대(對) 일본 수출에 탄력을 받고 있다. 9일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에 따르면 지난 5월 28일부터 30일 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제62회 일본전설공업전’에서 ‘한국 전기산업 홍보관’을 운영한 결과,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약 424만 불의 현장 상담실적과 66만 불의 계약
“우리는 앞으로 안전연구와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 ‘안전한 원자력’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한다. 원자력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도 후쿠시마가 던진 질문과 세월호 사고의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서 열린 ‘2014 한국원자력학회 춘계학술
한국방사선진흥협회는 청소년ㆍ대학생을 대상으로 방사선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물론 소통 활성화와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제1기 방사선 바로알리미 명예기자’와 ‘방사선 동아리’를 모집한다. 협회는 오는 18일까지 지원자 모집 후 서류심사와 개별면접을 통해 명예기자 20명, 방사선 동아리 2개 팀(초중고 1팀, 대학ㆍ대학교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는 지난달 19일 중동의 메카인 UAE에서 ‘두바이 플랜트기자재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총 1788만 달러의 계약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과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해 (주)태원 등 10개사가 참여했다. 상담회장에는 지
‘2014 한국원자력학회 춘계학술대회’가 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서 열리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원자력안전 증진에 관한 원자력계 최신 학술논문 발표는 물론 원자력 산ㆍ학ㆍ연ㆍ관 관계자가 협력을 증진하고, 앞으로 역할과 각오를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학술대회 첫날인 28일에는 ▲원자로계
2014 한국원자력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제주 국제컨벤션센터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원자력안전 증진에 관한 원자력계 최신 학술논문에 대한 발표는 물론 원자력 산ㆍ학ㆍ연ㆍ관 관계자가 협력을 증진하고, 앞으로 역할과 각오를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학술대회 첫날인 28일에는 ▲원자로계통설계-원전
한국과 중국이 전력산업의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우호적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또 다시 한 자리에 모인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중국전력기업연합회(이사장 LiuZhenya)와 공동으로 7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 동안 중국 시안(Gaosu Shenzhou Hotel)에서 ‘한·중 전력기술 컨퍼런스 2014&rsquo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과 ‘전기기기 중소기업 Plus+ 단체보험’ 계약을 체결하고, 증권 교부식 행사를 지난 14일 진흥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K-Sure 단체보험이란 여러 수출 중소기업을 대신해 수출유관기관, 지자체 등 단체가 무역보험을 가입함으로써, 개별 중소기업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미래의 에너지산업 구조는 지금보다는 훨씬 더 복잡한 양상을 띠게 될 것이며 융ㆍ복합 기술 트렌드에 부합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개방형 혁신이 필요하다. 이에 국내 원자력계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원자력 융ㆍ복합 기술개발이 한창이다. 최근 한국원자력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14 제1차 KNP 워크숍’에서 현재 우리나라가 해외 원전수출국으로
지난해 불거진 원전비리 시험성적서 위조 사건이 납품절차상 제도적 미흡에서 발생함에 따라 원전산업계는 다각도의 ‘품질관리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그에 반해 원전산업에 70%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은 달라진 정부의 품질관리 정책과 관련 기관에서 실시하는 세부 대책 등에 대한 정보 취득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이사장 장세창)이 수행하고 있는 친환경 ㆍIT융합관련 중대형 수행과제 참여연구원 21명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세계최대 송배전 전시회인 ‘IEEE T&D 2014’에 참관했다. 이번 참관 목적은 연구조합에서 국책 R&D로 수행하고 있는 3개 중대형 과제에 대해 해외 전기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장세창 회장과 베트남-하노이전력공사(EVN HANOI : Electricity of Vietnam Hanoi) 뚜엔 부사장 방한단은 16일 전기진흥회에서 양국의 전기산업 발전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뚜엔 부사장은 “이번 목적은 한국의 우수한 중전기기 생산 현장을 견학하고, 베트남 전력산업의 중장기 프로젝트에 한국산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중소 전기기기 업체의 기술개발 활성화 및 안정적인 수출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중전기기기 기술개발기금 2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동기금은 한전이 지난 1991부터 1995년까지 실시한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산기술 개발사업(183개 과제 783.2억원 출연)’
원자력산업계의 품질보증 요건과 절차 등에 관한 기초교육과정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대우건설,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수력원자력, 국제전기, 한국원자력엔지니어링, 세대에너텍 등 29개 기업체 총 35명의 품질관리분야 관련 직원을 대상으로 원자력품질보증교육 기초과정을 실시했다. 올 상반기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변화되고 있는 전 세계 원자력계의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조석ㆍ現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와 한국원자력학회(회장 김종경ㆍ現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가 공동주관으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BEXCO에서 ‘변화와 도전: 지속 가능한 원자력산업의 경쟁력과 미래 발전 방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변화되고 있는 국내외 원자력계의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조석ㆍ現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와 한국원자력학회(회장 김종경ㆍ現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가 공동주관으로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BEXCO에서 ‘변화와 도전: 지속 가능한 원자력산업의 경쟁력과 미래 발전 방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