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신문] 기계, 설비, 산업환경 및 안전분야의 솔루션 전문기업인 코어컨버전스(대표 안현두)는 산업의 각 분야에서 다년간 몸담아 온 전문가들의 숙련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특화된 공학용 소프트웨어 및 장비를 국내에 공급, 개발, 그리고 컨설팅을 통한 실시간 예측해석으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특히 코어컨버전스는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고객 In, 기술 Out’의 경영철학 모토 아래 비전문가를 위한 ‘Ready to Apply’ 및 ‘사용자 맞춤형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공급
[원자력신문] 세계적인 양대 강대국인 미국과 러시아의 해킹전쟁이 물 밑으로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심지어는 미 오바마 대통령과 러시아 푸틴대통령이 미 대선 해킹문제로 날을 세우는가 하면, 중국, 북한 역시 첨단 산업기술과 정부 기밀정보는 물론 더 나아가 최첨단 기술 집합체인 원자력산업분야 정보에 대한 사이버 해킹이 노골적으로 시도 때도 없이 자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원자력발전소를 운영하는 영국, 일본, 러시아, 미국, 캐나다 등 세계 원전국가들은 원자력발전소의 사이버보안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국의 원자력발전소를
[원자력신문] 한반도는 ‘불의 고리’로 지칭되는 환태평양 지진대의 직접적인 영향권에서는 벗어나 있지만 한반도 전역의 지진 발생 빈도는 증가하는 추세이다. 2000년 이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매년 평균 19회 발생했던 반면 2000년 이후에는 평균 47회를 기록해 증가세가 뚜렷해지고 있다.특히 2016년 7월 울산동부에서 발생한 규모 5.0 지진과 지난 9월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 이후 570여 차례 추가 여진이 이어지고 있어 한반도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또 지진은 예측이 어
[원자력신문] 물리적 방호(Physical Protection)는 핵물질 또는 원자력 시설을 사보타지, 불법거래, 불법이전 등으로부터 사전에 방지하고 대응하는 활동과 체제를 의미한다.현재 우리나라는 25기의 원전 운영과 UAE, 요르단 수출 등으로 세계 원자력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지만 핵무기 개발을 포지하지 않는 북한과 인접해 ‘핵테러 위협’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그럼에도 국내 원자력시설은 선진국에 비해 보안 설비 및 시스템이 2차원적이라는 지적과 더불어 철저한 물리적 방호를 위한 더욱 획기적인 통합SI시스템
[원자력신문] “오류가 없는 완벽한 설계ㆍ제작ㆍ품질관리가 가장 확실한 원가관리이다. 고객의 신뢰와 만족은 제품의 설계에서 제작, 설치에 이르기까지 공정별로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검증, 품질향상을 기반으로 실현될 수 있다.”㈜파워엠엔씨는 산업용 계측제어장치 및 설비제작 전문기업으로 원자력발전소의 핵연료취급설비, 특수크레인 안전장치, 제철설비진단시스템 엔지니어링 전문 기술기업이다.1997년 ‘민족을 위해 세계를 향해’라는 기조를 내걸고 국내 산업기반이 되는 측정과 제어 분야(Measuring & Control)의 기술자립과 국산화에 뜻을
2004년 설립하여 펌프/전동기 등의 효율적인 유지관리 및 정비수리 전문분야에서 ‘샛별’로 급부상하고 있는 전문기업이 있어 화제다. 바로 이 기업이 지난 10여 년 동안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철저한 품질관리, 협력연구 개발을 통해 ‘발전소 정비업계의 샛별’로 급부상하고 있는 ㈜신창중공업(대표 이덕희). 특히 이 회사
“발전사업자가 정부로부터 승인받은 기술기준에 따라 원자력 안전성등급 기자재를 제작·설치했는지, 또 운전 중에도 그것들의 건전성이 계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원자력공인검사’는 그야말로 원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중요한 단계 중 하나이다.” 재료연구소(KIMS, Korea Institute o
“자사가 생산하고 있는 열전도성 복합 기능성 소재는 고성능이지만 고가인 전도성 충진재 대신 독자적으로 개발한 팽창그라파이트 개질 기술을 활용해 품질균제도가 우수하며, 타사 제품에 비해 가격경쟁이 매우 탁월합니다. 특히 고객사들의 요구에 대한 맞춤형 제품설계를 통한 고객의 원가절감 및 품질관리에도 큰 도움을 줌으로써 고객과 함께하고 있습니다.&rd
“자사가 독자 개발한 원격조정기(Master-Slave Manipulator)는 방사성 물질 또는 방사성동위 원소(RI)를 방사선 피폭을 받지 않고 원격 취급하는 장비로서 원자력 연구기관, 원자력을 이용한 암진단 병원, 방사성 물질을 처리하는 원자력 발전소 등에 사용돼 우수성 성능을 입증받고 있습니다.” 정신검 대표는 한국차폐기술은 2
1991년 설립된 ㈜서해씨엔씨(대표 장민호)는 수중 및 육상 모든 시설물의 부식을 친환경적으로 방지하고 수명을 최대한 연장시켜줄 수 있는 특수코팅제를 개발, 생산하는 국내외 최고의 ‘수중용 부식방지 코팅제’ 전문기업으로 명성이 드높다. 2009년 벤처기업인증을 취득하고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동로 345번길로 새 보금자리로 옮긴 ㈜서해씨
호국 평화의 도시인 경북 칠곡군에 유일무이(唯一無二)하게 기계장비 및 원자력발전소 기자재 가공 전문기업이 있어 화제다. 바로 이 회사가 경북 칠곡군 약목면 교8길 117-16번지에 소재한 (주)군도기술산업(대표 서도원). 경북 칠곡군의 향토기업으로서 2002년 설립된 (주)군도기술산업(대표 서도원)은 지난 12년 동안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다져진 우수한 기
신고리 5ㆍ6호기 소형 NOZZLE류 등 다수 납품 ASME SEC.Ⅲ&KEPIC MN/SN NS 품질 등급 열처리 전문회사인 DCI 열처리(대표 김상진)는 2002년 5월 창립 이래 선박엔진, 산업제철용 감속기, 철도 차량부품, 산업용기계부품 등을 제작한 오랜 경험 속에 다져진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04년부터 GE 원자력발전기 부품제
국내 대형건설기업에서 발주하는 제철설비·발전설비·가스처리 설비의 철골 및 철물제작설치·기계 설치와 배관공사 등을 수행하며 국내외 플랜트공사 기술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바로 이 기업이 대한민국의 대표적 철강도시인 포항에 본사를 두고 35년여 간 철강구조물 사업 분야에서 한 길을 걸어온 유아산업(
‘품질 정보화’라는 한 길만 걸어온 20년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가진 국내 소프트웨어 전문회사가 원자력산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응용 소프트웨어 솔루션구축과 기술지원 및 정보화 컨설팅으로 기업의 품질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는 솔바테크놀러지(대표이사 양해수)는 그동안 불모지였던 국산 품질경영시스템(QMS) 시장을 처음 개척하고, 서
1988년에 설립해 금속 정밀 가공 사업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서로정공(주)(대표 차성욱)은 CAD/CAM, 5축과 4축 MCT, 폴리싱 M/C, 3차원 CMM,측정시스템 등을 활용하여 원자력, 석탄, 석유, 가스터빈의 핵심부품인 BLAD 생산 전문업체이다. 이 회사는 2004년에 법인 전환하고 금형, 자동차설비 부품, 원자력 터빈 핵심부품인 블레이드를 제
발전플랜트 및 환경에너지설비 전문기업인 정우산기(주)(대표이사 황윤하)는 1990년 1월 창립 이래, 발전플랜트, LNG플랜트, 석유화학플랜트 등 다양한 에너지 플랜트 제품을 생산, 납품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는 환경플랜트 사업에도 진출하여 ‘대한민국 플랜트산업계의 기린아’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 회사가 생산하고 있는 주요 생상품인
경북TP 한국원전기자재산업지원센터 ‘원전기자재중소기업 마케팅지원사업’을 찾아가다 지난 2009년 3월 11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지난해 국내 원전업계의 납품비리 및 시험성적서 위조사건으로 잠시 빙하기를 겪은 국내 원자력 산업계는 정부의 2차 에너지기본계획의 원전산업 확대정책으로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특히 2009년 12월 2
(주)포커스테크놀로지(대표 차도현)는 선진국의 전유물인 원자력발전소, 방산산업, 자동차 전장산업 등에 IT 기술을 접목시켜 신뢰성 검사 장비를 자체개발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기술 집약산업으로 인식되는 원자력‧발전소의 모의제어반에 적용되는 핵심제어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발전소에 보급하고 있다. 차도현 대표는 "포커스테크놀로지는
세계 최대 생산설비 갖춰 등록특허만 15개 달해 KEPIC 인증…신월성ㆍ신고리 원전 현장 적용 1991년 설립한 '부원정밀공업'을 모태로 1999년 설립된 (주)부원비엠에스는 기계적 철근이음용 커플러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세계최고의 품질과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ISO, 영국CARES, KEPIC인증 등을 획득한 벤처기업 및 기술혁신형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