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위원소협회(회장 이명철)가 방사선 이용진흥 글로벌 리더를 목표로 2013년 비전을 밝혔다. 특히 협회는 오는 6월 신규 사옥 이전과 함께 가칭 ‘방사선기술협회’로 새롭게 거듭나고, 국내 방사선산업 활성화를 위한 RT 진흥전책 수립지원, RT기반 연구강화, 사업자 안전지원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위원소협회는 지난 22일 &l
한국동위원소협회가 수행 중인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해외 원자력 유관기관과의 파트너십 구축’ 연구과제와 관련해 해외 원자력유관기관 조사 및 바이어 발굴을 위한 전문기관을 선정했다. 계약 주요 내용은 해외 바이어 발굴 및 유관기관 정보 조사이며, 국내제조 방사선이용기술 전품목 대상으로 대상국은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UAE ▲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조환익)가 19일 서울 삼성동 한전 무궁화활에서 2013년도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가졌다. 이번 정기총회는 ▲2012년도 사업 결산 보고 및 잉여금 처분계산서 의결의 건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의 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 임원 선임의 건은 김균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한기선 두산중공업 사장,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
한국동위원소협회가 운영 중인 ‘방사선장해방어기초에 관한 통신교육’에 대해 방사성동위원소취급자 일반면허시험 응시에 필요한 1년간의 방사선취급실무경력을 인정받는 교육으로 오는 22일까지 접수받는다. 교육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수강과목은 ▲원자력기초이론 ▲방사선취급기술기초 ▲방사선장해방어기초 ▲원자력관계법령으로 원자력안전법 시행령
한국동위원소협회에서 WCI(세계동위원소기구)는 최근 RI분야 국제기구로써의 위상을 확립하고 향후 IAEA와 협력을 통해 RI분야 국제협력 사업을 광범위하게 수행하기 위해 IAEA에NGO(비정부기구) 등록신청서를 최근 제출했다. 이 신청서는 WCI의 설립목적 및 조직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그동안 공공의 목적을 위해 수행해온 국제협력사업 내용과 향후 추진예정
‘국내 비원전 방사선작업종사자의 내부피폭 방사선량 평가기술 개발’과제와 관련해 2013년 상반기 내부피폭 워크숍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정선 하이캐슬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변화된 선량평가 체계 및 협회에서 개발한 단반감기 핵종의 내부피폭 평가 모델에 대해 논의 및 검증, 방사선 수송 해석 코드인 MCNPX의 활용방안
한국동위원소협회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디지털 영상처리 전문가 양성 과정’ 전문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전문강좌는 디지털 방사선 영상기초, 방사선 및 적용분야, 방사선 계측에 따른 방사선 영상, 디지털 방사선장치 기술 및 적용에 관한 내용으로 건양대학교 의공학과 김광현 교수가 강의한다. 수강대상은 병원 핵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의
빈번한 이상기온 발생과 급속한 전력수요 증가로 원활한 전력공급 여부가 국민적 관심사가 됐다. 제한된 발전시설로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서는 고도화된 유지정비 기술이 필수적이다. 더불어 기술의 표준화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유지정비 기술 및 표준은 최근에 와서야 개발, 발행되기 시작해 현장에서 활용은 소극적이다. 이에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중겸)는 올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가 올해 예산은 109억8300만원으로 편성했다. 또 진흥회는 지난해 말부터 수행 중인 중전기기 산업 글러벌 경쟁력 강화 전략 수립 연구요역 보고서를 올해의 역점 사업 중의 하나로 추진할 계획이다. 진흥회는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12년도 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2013년도 수지
한국동위원소협회는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요청한 원자력안전법 시행령, 시행규칙 및 방사선 안전관리 등의 기술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에 대해 지난 15일 의견을 제출했다.이번 방사선작업종사자 등의 교육훈련 개정안에서는 자체교육과 위탁교육을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실시하는 현행 교육훈련 체제를 유지하도록 했으며 방사성동위원소등 사용 등의 허가 인력기준에 대해서는 기
한국원자력산업회의(상근부회장 이종진)와 (주)벡스코(대표이사 김수익)는 지난 14일 부산BEXCO 회의실에서 차기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INPEK)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하는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2014년부터 격년 주기로 국제원자력산업전을 개최하여 국내 원자력 관련산업의 해외진출을 증진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KAIF와 BEX
한국동위원소협회는 새로운 생활주변방사선안전관리법(생방법)이 시행됨에 따라 관련 종사자에게 야기될 수 있는 혼란이나 의문점을 최소화하고 효과적으로 생방법에 대한 내용을 전달함과 동시에 생방법과 관련된 제도의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일 강남역 근처 비포럼에서 종사자 시범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시범교육은 원료물질, 공정부산물, 가공제품 취급 종사자 및 관
한국동위원소협회는 올해도 변함없이 방사선안전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협회는 1986년 방사선장해방어 통신교육전문기관으로 지정받은 이후 20년이 넘게 종사자 안전교육, 면허자 보수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전문 강좌 등 원자력 및 방사선 전 분야를 아우르는 교육을 수행하며 전문교육기관으로 발돋움 하기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r
한국동위원소협회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올해 첫 운영위원회(위원장 이명철)을 가졌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협회 최근 현안 및 향후 운영방안 ▲2012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직제, 인사, 복무, 보수규정 개정(안) ▲회관 입주 추진 계획 등 이사회 안건이 검토됐다. 한편 협회는 오는 26일 오후 2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지난 7일 원자력안전법 시행령, 시행규칙 및 방사선 안전관리 등의 기술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에 대해 한국동위원소협회에 의견 제출을 요청했다. 이번 개정의 주요 항목은 RI등 이동사용허가제도, 교육훈련제도, 건강진단 보고 등에 관한 것으로 동위원소협회는 합리적 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RT이용산업 및 회원사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
대한민국과학기술대연합(공동대표 박상대)은 지난 14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미래창조과학부의 조직개편(안)에 대한 참여단체장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대과연은 “미래창조과학부가 과학기술과 ICT를 기반으로 창조경제를 견인하고 새로운 성장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해야 하는데, 현재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조직개편(안)에 창조산업의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지난 7일 한전 본관 회의실에서 조환익 회장과 김무영 상근부회장, 오재형 전무이사 등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지난해 이사회 회의록 및 주요 사업실적 등에 대한 보고에 이어 ▲2012년도 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2013년도 사업계획
대한전기협회가 2013년판 내선규정을 발간했다. 이에 협회는 지난 1일 서울 명동 소재 한 중식당에서 김무영 대한전기협회 부회장과 한국전기기술기준위원회 위원 등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발간기념회를 가졌다. 2005년 전기설비기술기준과 내선규정에 국가표준인 IEC표준을 도입했지만 내용이 상세하지 않아서 전력산업계에서 적용에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한국동위원소협회에서 수행중인 ‘방사선융합 실무인력 양성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과제와 관련하여 지난달 29일 대전에서 과제 착수회의가 개최됐다. 이번 착수회의에서는 총괄과제 구성 및 주요내용, 세부과제 주요내용에 대한 추진일정 및 내용을 점검했으며 과제 간 연계관리 방안 안내에 관한 논의를 했다. 방사선융합 실무인력 양성 교육프로그
한국비파괴검사학회가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내 원자력발전소의 건설 및 운전과 원전 2차 계통 및 화력발전소의 보일러·압력용기에 대한 외국 기술기준의 적용상의 문제점을 타개하기 위하여 대한전기협회에서 전력산업기술기준을 제정했다. 학회는 이에 따른 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돼 이 기준에 의거 발전산업 분야에 종사할 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