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개발 중인 핵융합 에너지 분야에서 한․중 기술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2일 중국 장사(長沙)에서 ‘제1차 한․중 핵융합 협력 공동조정위원회’를 개초했다. 핵융합은 2개의 가벼운 원자핵이 융합반응을 일으켜 반응 전보다 무거운 원자핵이 생성되는 현상으로 핵융합 과
중성자를 이용한 물질 구조 연구 관련 세계 최대 규모 국제학회를 한국이 유치, 중성자 연구 분야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거점으로서의 위치를 굳히게 됐다.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영국 에딘버러에서 열린 중성자 산란 국제학회(ICNS 2013, International Conference on Neutron Scattering 2013)에서 4년 뒤 차기 대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은 세계원자력대학(World Nuclear University)과 공동으로 차세대 원자력 인재 육성을 위한 ‘세계원자력대학 원자력 국제교육과정’을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 ‘세계 원자력 산업의 현황과 핵심 이슈(Key Issues in the World Nuclea
대한민국 원자로 계측제어시스템이 세계를 향해 뻗어나가고 있다. 우리나라 연구진이 말레이시아가 운영 중인 노후 연구용 원자로(연구로)의 ‘두뇌’에 해당하는 계측제어 시스템을 디지털로 개조 설계해서 제작?설치하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이 지난해 말레이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의료용 방사선 영상기기 기술 독립을 목전에 두고 있다. 국내 연구진이 오는 2015년까지 PET(양전자 단층촬영), SPECT(단일광자 단층촬영) 등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암 진단용 핵의학 영상장치와 공항, 항만에서 화물 검색에 사용하는 보안검색 장치 등 방사선 영상기기의 완전 국산화에 도전한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국제원자력기구(IAEA) 안전조치 담당 사무차장 일행이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을 방문했다. 허먼 네커트(Herman Nackaerts) IAEA 안전조치 담당 사무차장, 마르코 마르조(Marco Marzo) 안전조치 A국장, 리자드 자룩키(Ryszard Zarucki) 운영국 과장 등을 포함한 4명의 IAEA 방문단은 지난 18일 공학 규모 파이로프
미래형원자로 소듐냉각고속로, 중소형원자로 SMART, 차세대 대형 원자로 APR 1400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한국형 미래 원자력기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개최되는 ‘제3차 원자력에너지 각료회의’
“세계 원전 안전, 대한민국이 주도하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제기된 원자력 발전소 안전에 관한 핵심 쟁점 규명과 원전 안전 향상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를 우리나라 연구진이 우리 기술로 구축한 실험시설에서 주관한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열수력안전연구부가 자체 기술로 구축(설계·건설·운영)한 ‘
원자력 및 신재생 에너지를 주축으로 석유 일변도 에너지 정책 탈피를 모색 중인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관계자가 우리나라의 원자력기술을 보기위해 방한했다. 지난달 31일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방문한 마헤르 알로단(Maher Alodan) 사우디 원자력‧재생에너지원(KACARE) R&D 총괄국장은 정연호 원장을 비롯한 원자력연구원 관계자들과의 면담에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 직원들로 구성된 축구 동호회가 인도네시아 원자력 관계자들과 친선 축구경기를 통해 우의를 다지고 있다. 원자력연구원 축구 동호회 회원 32명은 지난 25일 자카르타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원자력청(BATAN)을 방문, BATAN 직원들로 구성된 축구 동호회와 대결했다. 이날 원자력연구원은 전반에 2골을 넣으며 앞서 나갔지만 경기 후
국내 연구진이 원자력 발전소의 핵심 부품 소재인 핵연료 소결체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는데 성공했다. 또 그 결과물의 성능 데이터베이스(DB)를 미국 주요 연구기관에 수출해 기술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 경수로핵연료기술개발부 구양현 박사팀이 미래창조과학부 원자력연구개발사업 ‘차세대 핵연료 기술 개발&rsquo
한국원자력연구원은 1990년대 말부터 벤처·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집중해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창업보육센터 운영을 통해 46개의 벤처기업을 성공적으로 보육하고 있다. 2002년에는 ‘대덕 제1원자력 밸리’를 조성해 연구원이 보육한 7개 벤처기업이 산업현장에 자리 잡을 수 있게 지원했으며 2006년 대한민국 1호 연구소기업
원자력 연구개발 성과를 활용한 중소?벤처기업 창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원자력성과확산관’이 개관했다. 앞으로 창업 기업 육성과 기술 이전 등을 통한 원자력 연구 성과 확산 활동이 보다 강화될 전망이다.지난 21일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은 민병주 국회의원, 문해주 미래창조과학부 우주원자력정책관, 김건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이재
부・울・경 핵의학 연구회(회장 양승오)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공동 주최한 ‘핵의학 심포지엄’이 지난 10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발맞춰 ‘Hybrid 영상’의 최신지견과 의학정보를 교류하기 위한 것으로 김병일 한국원자력의학원 과장, 구진모 서울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 동식물 대사 연구를 통해 신약 및 의료용 신소재 개발을 앞당길 종합연구실험동이 국내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은 정읍 첨단방사선연구소에 RI-Biomics(바이오믹스) 센터를 구축하고, 지난 9일 문해주 미래창조과학부 우주원자력정책관, 유성엽 국회의원, 박성일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김생기 정읍시장 등이 참석
해수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노노무라입깃 해파리, 보름달물 해파리 등 해파리 떼가 출몰해 어업인의 조업에 많은 지장을 주고 있다. ‘바다의 무법자’ 해파리에서 콜라겐을 대량 추출해 의약품과 화장품 소재로 활용되며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탈바꿈한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 첨단방사선연구소 임윤묵 박사 팀은 화학물질을 이용해서 해파리에서
열출력 30MW급 다목적 연구용 원자로로 원자력 연구개발에 필수인 높은 중성자속을 지닌 하나로(HANARO) 기술 교류와 정보 교환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3일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HANARO) 이용자와 운영자 간의 정보 교환 및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교류의 장인 ‘하나로 심포지엄 2013’이 한국원자력연구원 국제원자력교육훈
방사선의 일종인 전자빔을 이용해서 현재 상용화된 화학적 나노입자 제조 공정보다 효율이 높고 친환경적으로 나노입자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장치가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 이병철 박사 팀이 미래창조과학부 원자력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수행한 ‘방사선을 이용한 나노잉크 제조 공정/장치 개발&rs
중연구용 원자로 하나로(HANARO)의 중성자 산란장치를 이용하는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융합 연구 방안을 강구한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은 지난 25일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정부출연연구소 간 융합 연구 활성화를 위해 ‘2013년 첨단 융합 분석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기초기술연구회(이
“미래 글로벌 핵융합 인재 모여라!” 차세대 핵융합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플라즈마 및 핵융합 분야의 국내 석‧박사 과정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3 해외 여름학기 연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권 면) 주관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는 해외 여름학기 연수 프로그램은 핵융합 우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