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진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상근부회장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멕시코 후아툴코(Huatulco, Oaxaca)에서 개최된 ‘제23회 멕시코원자력학회 연차대회’에 참가해 한국원자력산업회의와 멕시코원자력학회 간 상호 원자력산업 분야에 있어서의 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편 장호현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정보협력실장
한국원자력안전아카데미는 지난 22일 원자력계와 과학계 원로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원자력 원로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원로포럼에서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조건우 박사가 ‘우리나라 국민의 방사선에 대한 관심과 이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우리의 현실을 고찰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남부발전(주) 3개 기관은 지난 8일 오후 3시 COEX 컨퍼런스 317-C호에서 중소 협력기업 해외 제조물배상책임(이하 PL)지원사업 업무협정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1년 전기산업의 수출은 2010년 대비 19% 증가한 18,000백만불로 크게 증가하고 특히 미주지
‘2012 KEPIC-Week’가 나흘간의 일정으로 천년고도 경주에서 그 대단원의 막이 오른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중겸)가 주관하는 ‘2012 KEPIC-Week’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Advanced Standards
한국원자력산업회의와 서울공대 원자핵공학과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27회 원자력 관리자를 위한 하계강좌’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대학교 43-1동 301호에서 개최됐다. 22개 기관 7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강좌는 ‘국민 신뢰 제고를 위한 원자력발전 전략과 기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비파괴검사협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관련 업계의 산적한 안전관리현안에 대한 애로사항과 의견을 자유롭게 토론하고, 향후 비파괴검사 업계의 실질적인 발전방안을 찾기 위해 매년 기술분과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임원 워크숍’과 방사선안전분과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방사선안전관리자 워크숍’을 통합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한국원자력학회 및 미국원자력학회 한국지화와 공동으로 제167차 원자력계 조찬강연회를 17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 초정연사로 참석한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은 ‘글로벌 경제동향과 한국 경제의 과제’라는 주제로 유럽과 미국, 중국 등의 경제동향과 더불어 한국과 각 국가별 FTA 대응방안 등을 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 장세창)는 오는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지경부, 경기도, 전력공기업(한전, 한수원, 발전 5개사) 등이 공동 후원하는 ‘2012 한국전기산업대전(SIEF 2012) 및 한국원자력산업전’에 목표대비 현재 60% 참가부스를 모집, 확정한 가운데 수출상담회 및 컨퍼런스 행사를 질적ㆍ양적으로 강화
MC,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탤런트 이인혜씨가 ‘(사)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회장 박세문) 원자력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원자력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인혜씨는 “원자력의 중요성을 알리는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되어 영광이며, 원자력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인혜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박세문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사장 송명재/이하 방폐공단)은 지난 29일 본사 강당에서 ‘청렴경영 청정공단 실천 노사합동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방폐공단은 이날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갖고 청렴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했다. 아울러 방폐공단은 사업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방폐장 공사현황, 기금운용을 비롯해 방폐물 반입 및 처분현황, 사내규정 등
허남(전 한국동위원소협회 이사) 세계동위원소기구 국제협력조정관이 동위원소협회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쾌척했다. 이에 협회는 지난 22일 운영위원회 통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허 국제협력조정관은 “27년 전 채화묵, 김철종 전임회장 등과 함께 협회설립에 참여했던 초창기 멤버로 협회의 과도기적 시기에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한국과 미국의 원자력 산-학이 손을 잡았다. 한국원자력학회(회장 장순흥)와 미국 테라파워(TerraPower·CEO 존 질리란드)사가 진행파원자로(TWR) 기술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장순흥 한국원자력학회 회장과 존 질리란드(John Gilleland) 테라파워 CEO를 비롯해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수
의학계 인사들로 구성된 방사선의 현재 위치와 미래를 생각하고, 국민건강 보호에 있어 방사선의 상대적 효용성을 이해하는 단체가 출범한다.‘방사선 이해를 위한 의사모임’(회장 조철구)은 방사선의 안전성과 유용성에 초점을 맞추고 과학적 전문 지식을 활용한 연구, 토론, 공개강좌, 방송출연 등을 통해 방사선의 가치를 환기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한국원자력학회(회장 장순흥/이하 원자력학회)는 지난 13일 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칼리파(Khalifa) 대학교에서 한국원자력학회 UAE 지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원자력학회 UAE 지부는 향후 UAE 내에서 활동하는 원자력학회 회원들의 활발한 학술활동 및 상호 교류 증진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UAE 현지에서 한국의 원자력기술을 널리 알리고,
한국동위원소협회에서 수행 중인 ‘국내 비원전 방사선작업종사자의 내부피폭 방사선량 평가기술 개발’ 과제와 관련해 내부피폭 평가모델 분석을 위한 세미나가 지난 5일 오후 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홍인석 기초과학연구원 박사 외 관련분야 외부전문가 및 협회 내부 관계자가 함께 내부피폭방사선량 평가대상 핵종(I-131, Tc-
한일원자력(주)(대표이사 서승범)가 한국동위원소협회 발전기금으로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에 최만섭 동위원소협회 상근부회장은 서승범 대표이사를 직접 만나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에 한일원자력이 기부한 후원금은 협회의 회관건립 및 발전, 우리나라 방사선 및 방사성동위원소 이용진흥을 위하여 값지게 사용될 예정이다. 한일원자력(주)(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소재)
(사)한국이산화탄소포집및저장협회(한국CCS협회․협회장 김중겸 한국전력공사 사장)가 지난 4일 한국전력공사 본사 무궁화홀에서 창립이후 첫 정기총회와 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협회는 ▲장관 개정(안) ▲임원 선임(안) ▲2011년도 주요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안) ▲2012년도 주요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 협회 운영과 관련된 주요 안건을 심의하
제19회 한국원자력기술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지난달 30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166차 원자력계 조찬강연회에서 대상(국무총리상) 수상자에 고병령 한국원자력기술(주) 대표이사를 선정, 수상했다. 이에 금상(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표창)에는 단체부문에 SK건설(주)과 (주)새한티이피가 개인부문에는 엄길섭 한전원자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중겸)는 오는 6월 13일 대전 전력연구원 대강당에서 ‘KEPIC 성능시험 표준 세미나’를 개최한다.전기협회와 전력연구원, 에네스지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성능시험에 대한 필수적인 기본지식과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관련 기술자들 간의 폭넓은 교류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주요 발표 주제는 ▲미
채화묵 前 한국동위원소협회 회장이 동위원소협회 발전을 위해 개인기부자로서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에 협회는 채 회장의 근무지인 한양종합검사(주)를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감사패에 담아 전달했다. 채 회장은 “1960년부터 오늘까지 50년 넘는 세월을 정부와 민간기관에서 한 눈팔지 않고 꾸준히 동위원소 이용분야에 몸담고 있다&r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