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천병태)과 한국원자력학회(학회장 장순흥)가 원자력분야의 발전과 인식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회의실에서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원자력 이용에 대한 대국민 인식제고 활동 ▲원자력 관련 정보의 공유 및 확산 ▲원자력 이해증진용 자료 개발‧보급 ▲원자력 전문인력의 양성 및
한국비파괴검사학회는 24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엑스코에서 ‘제9차 임시총회’를 열고 ▲학회 정관 개정(안) ▲학회 정관시행세칙 개정(안) ▲제16대 선임직 부회장 선임에 대한 의안심의를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 용 한국비파괴검사학회 회장은 학회 정관 및 정관시행세칙 변경 이유에 대해 “현행 정관 전문에 대해 띄어쓰기 및 오타를
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회장 홍성희)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나경환)이 원자력 중소기업을 지원하기위한 ‘동반성장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 9일 생산기술연구원 동남권 부산지사에서 생산기술연구원 나경환 원장, 조용호 동남권 부산지사장, 김용관 대외협력실장, 김정기 팀장과 원자력기자재협회 홍성희 회장, 강교식 전무, 정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장세창 회장은 ‘제60회 일본전설공업전’에 참가하는 한국기업을 격려하고, ‘2012 한국전기산업대전’ 홍보를 위해 오는 29일 일본 오사카로 출국한다. 장세창 회장은 “우리나라 전기관련 기업들이 매년 일본 전설공업전에서 대거 참가해 우수한 기술과 품질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rdqu
원전 안전증진을 위해 산ㆍ학ㆍ연ㆍ관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 역할과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원자력학회(학회장 장순흥) 춘계학술대회가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술대회 시행이래 최대규모인 1500여명이 한자리 모여 원자력의 안전성을 증진시키고, 원전 이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의 기반을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이하는 ‘2012 국제 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설비전’이 상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국전력기술인협회(회장 유상봉)와 KOTRA는 공동으로 ‘전력산업 글로벌화 및 수출산업화’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2 국제 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설비전&rsquo
[기사제휴=뉴클리안]제20차 세계비파괴학술대회(WCNDT)의 서울 유치가 확정됐다. 우리나라는 남아공 더반에서 개최된 18차 WCNDT 유치 결정 선거에서 회원국 62개국 중 39개국의 대표가 참가한 1차 투표에서 22표(56.4%)를 획득해 과반수로 유치가 결정됐다. 한국비파괴검사학회 관계자는 “당초 우리나라는 2차 투표에 가면 승산이 없을 것
우리나라에 건설되어 가동될 한국형 중이온가속기의 활용 연구를 위한 협의회가 발족될 예정이다. 중이온과학연구협의회(가칭)는 한국형 중이온가속기의 성공적 구축과 더불어 이를 활용한 세계 수준의 첨단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형 중이온가속기를 글로벌 기초연구시설로 육성하는 데 그 설립의 의의를 두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연구 시설이 되기 위해서는
“화력발전소의 경우 KEPIC 활용이 원자력의 정부 고시와 같은 강제적 규정에 적용 받지 않기 때문에 활용도가 다소 미흡한 면이 있다. 그렇지만 최근 들어 발전사업자들과 설계기관에서 KEPIC의 유용성을 인식하고, 영흥 3ㆍ4호기, 하동 7ㆍ8호기 등 신규 발전소 건설에 점차 적용을 하고 있다.” KEPIC(Korea Electric
발전시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유지정비 기술의 중요성이 재인식되고 있다. 더불어 기술의 고도화 및 표준화가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유지정비 기술 및 표준은 최근에 와서야 개발, 발행되기 시작해 현장에서 활용이 여전히 소극적이다. 이에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중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EPIC 유지정비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이 중동 및 유라시아지역 시장개척에 나섰다. 진흥회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김영오 기계산업진흥회 상무를 단장으로 하는 수출촉진단은 UAE, 터키지역에 파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수출촉진단는 건세고압 등 우리나라 우수 플랜트기자재 제조기업 5개사가 참여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UAE, 터키
‘제16회 원자력산업 실태조사(2010년도)’ 결과 최종 평가회의가 지난 12일 서울 서초동 한국원자력산업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원자력산업 실태조사의 책임자인 안홍준 한국원산 사무총장을 비롯해 자문위원과 연구원 등 10명이 참석한 이날 평가회의는 실태 조사 결과 보고와 함께 자문위원 의견 개진과 자유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번 원자력산업
원자력을이해하는여성모임(총재 최민숙, 이하 원이모)은 지난 17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서 에너지공학과 3학년 김지수 학생에게 원자력공학도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될 장학금은 지난해 원자력공학도를 위한 일일찻집을 통해 마련한 기금이다.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최민숙 원이모 총재가 직접 참석해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김영종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과 송명재
‘2012 태평양연안국원자력회의’ 개최18일~22일까지 부산 BEXCO에서…23개국 800여명 참가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김중겸 한국전력 사장)와 한국원자력학회(회장 장순흥)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부산 BEXCO 컨벤션홀에서 ‘안전성 및 보안성 향상을 통한 원자력의 지속 이용’이라는 주제로 &l
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와 두산중공업이 상생협력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사)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회장 홍성희)와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박지원)은 각각 보유하고 있는 고유 사업상의 특성 및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원자력발전 기자재 산업의 중소기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두산중공업 회의실에서 강교식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지난달 28일 서울가든호텔 2층 무궁화룸에서 ‘2012년도 정기총회 및 수출 100억불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와 2011년도 수지결산(안),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정기총회에서 앞서 같은 날 16시부터는
제16대 한국전력기술인협회 회장에 유상봉 용인송담대학교수를 선출됐다. 한국전력기술인협회(회장 유상봉)는 지난달 28일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2012년도(50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16대 회장에 유상봉 용인송담대학 교수를 선출했다. 노영민 국회의원, 최형기 지경부 전력산업과장, 최재호 전력전자학회 회장을 비롯해 재적 대의원 250여
한국동위원소협회(회장 이명철)가 방사선 이용진흥 및 안전을 분리할 계획이다. 특히 협회는 방사선안전사업과 연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통해 방사선안전원(방사선안전부, 방사선연구부 및 생방법 추진기획단 등)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동위원소협회는 지난달 28일 ‘2012년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한국동위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김중겸)가 지난 24일 서울 삼성동 한전 무궁화활에서 2012년도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가졌다. 이번 정기총회는 ▲2011년도 사업, 결산 보고 및 잉여금 처분계산서 의결의 건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의 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 임원 선임의 건은 기관의 보직 변경에 의해 이희용 한국전력공사 해외원전개발처장, 이영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쌍수)가 올해 예산은 전년도 실적대비 2.6% 증감된 139억9067만5000원으로 편성했다. 또 올해 주요사업으로 ▲KEPIC(전력산업기술기준)의 국제화 ▲전기설비기술기준 선진화 및 KEC(한국전기규정) 제정 ▲KEPIC 해외(UAE) 적용 협력과제 추진 ▲전문기능인력양성 ▲표준품셈 유지관리 고도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한전기협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