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F테크놀로지(주)(대표이사 서호준)가 해외시장 진출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최근 BNF테크놀로지는 미국 텍사스 주 UT Austin UEM 산하 Hal C. Weaver power plant에 예측감시시스템(PHI, Plant Health Index)을 성공적으로 설치하고 추가 확대 설치에 대해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PHI는 플랜트의 고장
다국적 공학용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전문회사인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 코리아가 국내 해양플랜트 유저들을 대상으로 솔루션 세미나를 부산과 서울에서 각각 개최했다. 벤틀리시스템즈 코리아는 지난 24일 부산 센텀호텔과 26일 서울 SC컨벤션센터에서 ‘해양 분석 및 설계 소프트웨어 SACS 솔루션 세미나를 가졌다고 밝혔다.
중국산 저가·저품질 스테인리스스틸이 마킹을 위조해 포스코 제품으로 둔갑, 국내외에 유통되고 있다. 이에 포스코가 한국철강협회와 손잡고 10월 1일부터 스테인리스스틸(STS) 위조제품 신고센터를 운영키로 했다. 최근 부당이득을 노린 일부 수입유통업체가 중국산 저가·저품질 스테인리스 열연재와 냉연재의 마킹을 위조해 포스코 제품으로 둔갑
GE파워컨버젼은 현대중공업이 수주한 LNG선 4척에 유도전동기 기반 전기추진시스템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GE의 추진시스템이 장착된 LNG선박은 그리스 가스운송회사인 마란가스(Maran Gas)사가 발주해 현대중공업이 건조하며 오는 2015년 7월부터 15개월에 걸쳐 인도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GE의 전력 및 추진 기술을 최초로 채택했던 한국기업으로 이번
ㆍ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1차 협력사에 주력해 온 동반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2?3차 협력사까지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근 두산중공업은 100여개 1차 협력사 및 2ㆍ3차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두산중공업 협력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갖고, 2ㆍ3차 협력사에 직접 지원할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1차 협력사와
넥상스는 스코틀랜드 수력전력송전회사(SHE, Scottish Hydro Electric Transmission)와 스코틀랜드 남서부 대륙과 킨타이어(Kintyre) 반도를 잇는 전력 송전 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에서 해저 전선 공급 및 설치를 포함하는 1억2000만 유로를 상회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는 스코틀랜드 전력회사가 오는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이 주력시장인 중동을 넘어 중남미 시장에서 처음으로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수주했다. 두산중공업은 세계 최대 동광인 칠레 에스콘디다(Escondida) 광산 용 담수를 생산하는 RO(Reverse Osmosis, 역삼투압) 방식의 해수담수플랜트를 1억300만 달러에 공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한 착공지시서(NTP, Notice
국가핵융합연구소로부터 플라즈마 기술을 이전받은 국내 중소기업 경원테크(대표이사 서광원)가 반도체 핵심 제조공정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의 국산화에 성공해 삼성전자에 공급한다. K-Speed는 플라즈마를 사용하는 반도체 식각 및 증착공정을 시뮬레이션하는 소프트웨어이다. 반도체 공정 중 식각(박막이 형성된 표면을 깎아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go 회로 패턴이 드러나도록
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은 에너지 분야 글로벌 기술기업인 미국의 홀텍 인터내셔널(Holtec International, 홀텍)과 132억8000만원 규모의 발전플랜트 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세원셀론텍이 제작을 맡은 발전플랜트 기기는 급수 가열기(Feed Water Heater)로 사우디아라비아 제다(Jeddah) 남부지역에 건설되는 초대형 화력발전
건축 또는 엔지니어링 업체 혹은 정부 조직에서 인프라의 설계, 운영을 책임지는 관계자들이 전 세계의 주요 인프라 전문가와 교류할 수 있는 완벽한 컨퍼런스가 영국 런던에서 열릴 예정이다. 벤틀리시스템즈는 전 세계 모든 분야의 인프라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영국 런던 Hilton London Metropole에서 ‘Th
국내에 건축, 플랜트 엔니지어링 솔루션을 공급하는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한국지사장 김덕섭)가 ‘AutoPIPE Vessel powered by Microprotol’ 론칭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2012년 11월 벤틀리시스템즈는 업계최고의 압력용기와 열교환기 설계 및 분석용 소프트웨어응용프로그램 Microprotol의 제공사인 EuR
용접은 열과 소음을 동반하는 용접 장치의 불꽃을 떠올리면서 용접 작업장의 환경이 열기와 냄새 때문에 대부분 좋지 않은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고온의 불꽃으로 금속을 녹이는 일반 용접과는 달리 소리의 일종인 초음파 에너지를 사용하여 금속이나 플라스틱을 접합하는 ‘초음파 용접’은 불꽃이나 연기의 발생이 없는 용접으로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
넥상스가 모바일 네트워크 전송 기지와 안테나 또는 원격 라디오 유닛을 연결하는 빠른 데이터 전송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혁신적인 FTTA(Fiber to the Antenna)의 제품군을 론칭했다. 광통신은 모바일 전송기지와 안테나를 빠른 데이터로 연결하는데 매우 적합하다. 넥상스는 FTTH (Fiber to the Home)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축
에콰도르 역사상 최대 전력 프로젝트에 넥상스 초고압 전력 전선이 사용된다. 넥상스는 중국의 국영기업인 시노하이드로사(社)와 아마존 유역에 현재 건설 중인 에콰도르 1500MW CCS(Coca Codo Sinclair) 수력발전 프로젝트 용 초고압 전선 공급 계약을 체결 했다. 넥상스는 에콰도르 전력 그리드에 전기 공급을 위해 코카 강에 새로 지어진 댐에서
국내에 건축, 플랜트 엔니지어링 솔루션을 공급하는 벤틀리시스템즈코리아(한국지사장 김덕섭)가 ‘AutoPIPE Vessel powered by Microprotol’ 론칭 세미나를 오는 13일 서울 양재동 L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AutoPIPE Vessel은 압력 용기 및 열교환기 설계 및 분석 소프트웨어로 15년 이상의 세계적인
포스코ICT(사장 조봉래)와 KT(회장 이석채)는 ‘전기차 분야 공동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와 포스코ICT는 전기택시 차량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전용단말기 개발 및 공급 ▲충전 인프라 구축·운용·유지보수 서비스 제공 ▲전기차량기반의 서비스 및 컨텐츠 공급 ▲제주도지역을 기반으로 전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는 매년 벤틀리 솔루션에 대한 트레이닝 세션과 연설을 포함한 유저 컨퍼런스 개최하고 있다. 올해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컨퍼런스는 벤틀리 소프트웨어 유저를 위해 더욱 영향력 있고 집중적인 학습 기회로 이벤트를 업그레이드했다. 벤틀리에 따르면 ‘The Be To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해외 자회사인 두산파워시스템즈가 독일 발전회사인 SNET(Société Nationale d’Électricité et de Thermique)로부터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 가르단(Gardanne) 화력발전소의 연료전환을 위한 리뉴얼 공사를 약 2200억원에 수
리안지 유전 개발에는 해저 생산 파이프라인에 세계에서 가장 깊은 곳에 설치 될 DEH(Direct Electrical Heating) 시스템을 포함한다. 넥상스는 오프쇼어 에너지 산업의 해저 및 지상 엔지니어링, 건설 및 서비스의 글로벌 선두기업인 서브씨 7과 2500만 유로 상당의 DEH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콩고와 앙골라 사이에 위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국내 풍력발전기 전문 제조업체인 유니슨와 하사리 풍력발전단지에 들어갈 풍력발전기 생산에 들어간다. 이번에 제작할 풍력발전기는 대우조선해양 풍력자회사인 드윈드가 설계한 2MW급 독자모델 ‘D9.1’로 총 10기로 대우조선해양은 핵심부품소재와 기술 공급을, 유니슨은 인력지원 및 발전기 전체 조립을 각각 담당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