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사장 김중겸/이하 한전)는 지난 24일 765kV 신고리-북경남 송전선로 공사의 양산시 구간 송전철탑 준공식을 경남 양산시 상북면 대성리 51호 철탑에서 개최했다. 이로써 신고리원전 발전력 수송 및 영남지역의 안정적 전력공급 토대를 구축했다.765kV 신고리-북경남 송전선로 공사는 2008년 8월 착공해 2010년 12월 준공예정이었지만 집단
토종기술로 짓는 귀네미골 ‘태백풍력발전단지’ 탄생 남부발전-현대重-효성-일경산업개발 SPC국산풍력 100기 프로젝트 제1호 단지 준공착공 30개월 18MW급…Track Record 확보 100% 민간자본으로 건설된 국산풍력발전단지 제1호 태백풍력이 드디어 그 위용을 드러냈다. 우리나라가
국내 양수발전소 중 7번째 양수발전소인 예천양수발전소가 준공식을 가졌다. 24일 경북 예천군 용문면 선리에 예천양수발전소 준공탑 광장에서 경북도 관계자, 이관섭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 이현준 예천군수, 송재철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 지역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천양수 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예천양수발전소는 200
한국비파괴검사학회는 24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엑스코에서 ‘제9차 임시총회’를 열고 ▲학회 정관 개정(안) ▲학회 정관시행세칙 개정(안) ▲제16대 선임직 부회장 선임에 대한 의안심의를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 용 한국비파괴검사학회 회장은 학회 정관 및 정관시행세칙 변경 이유에 대해 “현행 정관 전문에 대해 띄어쓰기 및 오타를
비파괴검사 분야의 각계 전문가들이 이뤄낸 학술논문, 연구개발 성과를 발표·토론하는 국내 산·학 협동 학술 대축제가 대구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비파괴검사학회(회장 이 용)는 비파괴검사 분야의 학술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학, 연구소,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춘계학술대회’를 대구 인터불고호텔 엑스코에서 24일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이하 연구원)은 23일 오전 11시 한국원자력연구원 본관동 대회의실에서 부산대학교(총장 김기섭)와 원자력분야 인력양성과 선진기술 연구개발 등에 협력키로 하는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원자력의 사회적 수용성 증진과 인력양성 ▲원자로 설계 및 안전성 강화 기술 개발 ▲방사선 및 연구용 원자로 활용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장도수/이하 남동발전)은 지난 22일 영흥화력 5,6호기 건설현장에서 장도수 사장과 협력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흥화력 5호기 보일러 압력부 설치 착수 기념행사를 가졌다.이날 기념식에서 장도수 남동발전 사장은 치사를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최고 품질의 발전소를 적기에 건설해 수도권의 부족한 전기를 영흥화력발전소가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이청구) 경영지원처 시설팀은 지난 21일 이웃社村(자매마을)인 양남면 읍천 1리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시설팀원들은 계량기, 콘센트, 전등 등 노후화로 인해 화재의 위험이 있는 전기 설비를 수리하고 방문 창호지, 바닥 장판 등을 교체했다. 또 수리가 필요한 화장실 출입문 등 집안 곳곳을 기계, 전기, 건축 등의
‘전력설비 정비분야 전문기술 인력양성’을 위해 한전KPS(사장 태성은)와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현복)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체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시 상호협력, 마이스터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시설 및 학교시설 공동 활용, 마이스터고생을 대상으로 한 제한경쟁 채용시 우대, 마이스터 기술인증 시행에 대한
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회장 홍성희)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나경환)이 원자력 중소기업을 지원하기위한 ‘동반성장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 9일 생산기술연구원 동남권 부산지사에서 생산기술연구원 나경환 원장, 조용호 동남권 부산지사장, 김용관 대외협력실장, 김정기 팀장과 원자력기자재협회 홍성희 회장, 강교식 전무, 정
[기사제휴=뉴클리안] 김종신 한수원 사장이 자연인 '김종신'으로 돌아갔다. 한수원은 21일 오전 10시 30분 한전 한빛홀 대강당에서 제4,5대 김종신 사장의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임식에는 전 현직 임원, 경영 간부, 노조 관계자들을 비롯해 한수원 직원들이 1층 강당을 빼곡히 채우고도 모자라, 2층 강당으로 자리를 옮기기도 했다. 이날 이임식은 5
SK건설 컨소시엄사로 경남기업과 삼부토건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터빈, 발전기, 탈황계통의 설비 및 관련 구조물과 부지 조성을 제외한 토건공사 전체를 수행하고 있다. 토목공사는 냉각수 계통의 도수로, 취수펌프 구조물, 배수로 축조공사와 전기집진기 기초, 변압기 등 각종 전기설비 관련 구조물, 석탄 운송설비 관련구조물, 회처리설비 구조물, 옥외배관 및 관
발전소 건설은 시공은 물론 기자재 공급을 포함해 수조 원이 드는 복합사업이다. 발전소 건설에 참여해 실적을 쌓고 해외로 나가기 위해 건설사 간 치열한 경쟁구도가 형성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2014년 완공을 목표로 총 2조3000억원을 투입한 인천 영흥화력발전소 5ㆍ6호기 주설비 시공을 맡은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한화건설-롯데건설)은 사업을 따내기
2014년 영흥 5ㆍ6호기가 상업운전에 들어가면 영흥발전단지는 화력발전소로써의 입지뿐만 아니라 태양력, 풍력, 소수력 등의 신재생에너지가 공존하는 종합발전단지로 그 위용을 드러낼 것이다. 실제로 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는 화력과 경쟁구도인 신재생에너지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투자를 지속해 5월 현재 30.6MW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2006년,
현재 수도권에서 소비하는 전기는 우리나라 전체 사용량의 4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그러나 생산설비는 24% 정도 밖에 못 미치는 실정으로 충청이남 지역에서 생산한 전기를 수도권으로 보내고 있다. 하지만 그로인한 막대한 송전손실이 발생하고 있어 수도권 지역에 원활한 전력 공급을 위해서는 인접지역에 위치하고,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기저부하 발전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최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열린 ‘에너지와 원자력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200여명의 대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에너지정책 주무부처의 장관이 직접 ‘일방향의 강의’가 아닌 ‘퀴즈와 대화’의 형식으로 젊은이들에게 다가가는 등 다소 어렵고 딱딱한 주제
‘착한기업’들이 돈도 잘 버는 시대가 왔다.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단순한 기부활동을 넘어서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이자 기업과 사회모두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원동력이다. 과거의 사회공헌 활동이 단순히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성금을 전달하는 방식이라면 최근 기업들은 회사의 기술을 나누는 재능기부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생활밀착형 활동
“세계무대에서 원자력산업 발전을 이끌어갈 핵심인재 성장해달라.” 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가 2012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직원 62명에 대한 입사식을 거행했다. 입사식은 김기학 사장이 신규 입사자에게 사령장을 수여하고 임원 및 노조위원장이 회사배지를 달아주는 것을 시작으로 신규직원 대표의 선서와 환영사, 상견례 순으로 진행됐다. 이
한국수력원자력(주)과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사(지사장 박동철)는 지난 15일 산업단지공단 부산지사에서 원자력, 수력발전 기자재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키 위한 ‘동반성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체결로 원자력, 수력발전소 기자재 산업 정보 공유, 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기술개발 지원 사업, 판로 개척을 위한 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장도수/이하 남동발전)과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5일 미국 오클라호마州에서 ‘노부스 II’ 풍력발전단지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미국 풍력시장 공략에 나섰다.이날 착공식에는 공동개발사인 남동발전과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의 풍력부문 자회사인 드윈드(DeWind), 풍력발전기 타워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