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ㆍ15 정전 1주년을 맞아 순환단전 재발방지를 위한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과제와 시사점을 논의 하기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지난 20일 서울대학교 호암 교수회관에서 지식경제부 장관, 전기위원회 구자윤 위원장 등 정부 관계자, 학계, 시민단체, 전력그룹사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squo
제주도 서귀포시 가파도에 풍력발전기 500kW를 준공됐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이 주관하는 ‘가파도 Carbon Free Island 구축 사업’은 풍력발전기로 가파도에 필요한 전력을 100% 생산하고, 전기자동차 및 스마트그리드를 통해 제주도청, 한국전력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준공된 가파도 풍력발전은 250kW급
한국전력(사장 김중겸)은 한전KPS 보유지분 5%, 225만주를 할인율 3.92%로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매각함으로써 110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한편 이번 매각으로 한전KPS 보유지분은 75%에서 70%로 줄어들었다. 한전은 지난 4년간의 적자를 탈피를 위해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 초긴축경영의 일환으로 내부적인 고강도 자구책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출자
한국전기연구원(원장 김호용)의 초전도 및 전기자동차 관련 기술이 대기업 및 중견기업에서 본격 상용화될 전망이다. 지난 20일 전기연구원과 LS전선은 조전욱 전기연구원 박사팀이 개발한 초전도 케이블 시스템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조인식을 가졌다. 조 박사팀이 ‘차세대초전도응용기술개발사업단’에 참여해 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송전급 초전도
8월 전력판매량은 지난해 8월 대비 4.0% 증가한 399.0억kWh를 기록했다. 특히 주택용 전력판매량이 전년대비 12.5% 큰 폭으로 늘어났고, 기타 산업용 2.3%, 교육용 8.0%, 일반용 1.6%, 농사용 22.5% 증가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장기간 계속된 폭염과 열대야, 올림픽 특수로 인한 냉방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8월 전력수요가 늘어났기
한전KDN(사장 김병일)과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이 에너지 절감에 대한 포괄적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에너지절감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지난 18일 김병일 한전KDN 사장과 김종준 하나은행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절감사업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한전KDN과 하나은행은 건물 냉난방기기 원격관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지난 14일 중앙전력관제센터가 실시간 계통운영업무를 수행할 수 없는 비상상황에 대비해 중앙전력관제센터 업무를 후비관제센터인 천안관제센터로 전환해 운영하는 훈련을 오전 7시부터 2시간 동안 시행했다. 비상상황은 재난, 재해, 테러 등 여러 상황이 있을 수 있지만 이번 훈련은 급전자동화설비(EMS, Energy Management
한전KPS(사장 태성은)가 공기업 최초로 한국사용품질지수 발전설비정비서비스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13일 서울 양재동 L타워에서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2012 한국사용품질지수(KS-QEI) 인증서 수여식’에서 한전KPS가 발전정비서비스 부문 1위 기업 인증패를 받았다. 한국사용품질지수(KS-QEI)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아세안 전력시장 진출을 위한 전원계획/계통운영분야 초청교육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초청교육은 전력산업 기반기금 수출지원화사업의 일환으로 캄보디아 전력청, 라오스 전력청, 인도네시아 전력공사, 미얀마 전력부의 주요간부 12명을 초청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지난 14일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각 국 전
한전KPS(사장 태성은)가 전력 및 중전기 부품제작용 동합금 제조‧생산 회사인 (주)해강알로이(대표 오충섭)와 R&D 및 엔지니어링 사업에 대한 기술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7일 태성은 한전KPS 사장과 오충섭 (주)해강알로이 대표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한전KPS는 엔지니어링 기술을 지원하고, (주)해강알로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이 14일까지 ‘아세안 전력시장 진출을 위한 전원계획-계통운영분야 초청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보디아 전력청(EDC), 라오스 전력청(EDL), 인도네시아 전력공사(PLN), 미얀마 전력부(DEP, YESB, MEPE)에서 선발된 총 12명의 중견간부들로서 자국 내에서 전력정책수립, 전원계획, 전력계통운영
한전KPS(사장 태성은)가 ‘제38회 전국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 3관왕을 달성하며 ‘정비명가’의 품위를 드높이고 있다. 울산시 및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울산 MBC 컨벤션에서 개최된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한전KPS는 전국의 1만여 분임조 중 지역
전력계통 구성의 복잡화와 고도화에 비해, 이를 담당하는 전력계통 분야의 전문기술인력과 인력양성을 위한 국내여건은 매우 취약한 상태에 있다. 더욱이 증대되는 전력분야 기피 현상과 고급인력의 이직 및 전직률의 증가는 전력산업계의 오래된 그러나 풀어야만 하는 숙제 중에 하나이다. 특히 전력계통 분야는 개별적인 발전 및 송변전 분야를 전체적으로 아우르는 폭넓은 이
지난달 28일 열린 ‘제10차 비용평가위원회’에서 논의된 2012년도 하반기 정산조정계수(안)은 전력그룹사(한전, 발전자회사 6개사, 전력거래소) 입장에서는 누구도 받아들이기 어려운 비현실적 정책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수력원자력노동조합(위원장 대행 윤창기 수석부위원장)은 성명서를 통해 “정부는 최근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
전국전력노동조합(위원장 김주영)은 한전이 전력거래소 등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 소송 준비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 전력노조는 지난 3일 성명서를 통해 “지난해 9?15 순환정전을 경험한 우리나라 전력산업은 10년을 간격으로 마치 데자뷰를 보듯 캘리포니아의 전철을 똑 같이 밟아 가고 있다”며 “이대로 가다간 몇 년 안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 중수로집합체팀의 밀레니엄분임조가 ‘2012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설비(TPM) 개선 부문에서 대통령상(은상)을 수상했다. 밀레니엄분임조는 설비개선 부문에 출전, ‘지속적인 TPM활동을 통한 설비종합 효율 향상’이라는 주제발표로 이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 손홍문 분임조장은 “
최근 전기료 폭등의 주범으로 꼽혀온 전기요금 누진제 손질이 불가피하다. 한국전력(사장 김중겸)은 지난 7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행 6단계를 3단계로 축소하고, 특히 최대 12배나 되는 누진율을 3배 수준으로 대폭 낮추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누진제가 3단계로 바뀌면 최저와 최고 단계의 요금 누진율이 기존 11.7배에서 3배로 완화된다. 한전
“글로벌 인재는 스페셜리스트(Specialist), 멀티 플레이어(Multi-Player)를 넘어 제너럴리스트(Generalist)가 돼야 한다.” 한국전력공사(KEPCO‧사장 김중겸)는 ‘Global Top Green & Smart Energy Pioneer’라는 비전을 달성하고, ‘
한국전력이 전력거래소와 전력시장 비용평가위원을 상대로 4조400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그 파장이 커지고 있다. 한전은 지난달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 전력시장 운영기관인 전력거래소와 전력거래가격 결정에 필요한 발전비용을 심의․의결하는 비용평가위원의 부당하고 편향적인 업무 처리 등으로 인해 발생한 손실액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발전설비데이터를 총 집계한 ‘2011년도 발전설비현황’을 발간했다. 이 책자는 국내 전력산업 시초부터 현재까지의 발전설비 변동사항을 총 집계한 것으로 전력거래소는 매년 국내 발전설비데이터를 수집·정리하여 이를 발간하고 전력그룹사 및 회원사에 배부해왔다. 전력거래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