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신 한국전기연구원 창의원천연구본부 나노융합기술센터 박사가 ‘이달의 KERI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 박사는 미국, 영국, 러시아 등의 일부 OECD 국가에서만 보유한 915MHz 마그네트론 발진기(Magnetron Ocillator)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관련 설계 및 시험기술을 기술 이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정
▲성과확산부장 라경호 ▲기술사업화팀장 조창연 ▲기업기술지원팀장 김승심
◇보직이동 ▲세종천연가스발전소 경영지원실장 인재만 ▲기획조정처 성과관리팀장 황성춘 ▲서울화력본부 팀장요원 김기창 ▲서천화력발전소 팀장요원 강동협
24일 장주옥 한국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17명이 울산광역시 소재의 노인 요양시설를 찾아 휠체어 10대를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가졌다. 동서발전 경영진이 찾은 ‘소망의 집’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소재의 중풍, 치매 등 노인성 질환 요양시설. 현재 26명의 어르신이 요양 중이다. 이날 봉사활동은 동서발전이 울산 혁신도시로 본사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 직원들이 일사일촌(一社一村) 자매결연을 맺은 인근 지역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녹색원자력봉사단과 임직원 50여 명은 지난 18일 대전 유성구 관평동 배,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4시간 동안 배·포도 봉지 씌우기 활동을 실시했다. 원자력연구원은 2006년 대덕특구 출연연 가운데 처음
박구원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지난 17일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등 130여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 미래, 원자력 에너지(Sustainable Future : Nu-Energy)’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서 박 사장은 기후변화, 에너지 사용 및 자원량 변화 등 환경분석을 바탕으로 지
‘제9회 한국원자력연구원장배 어머니 탁구대회’(미래창조과학부, 기초기술연구회, 국민생활체육대전광역시탁구연합회 공동 후원)를 지난 11일부터 12까지 대전 한밭체육관과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개최됐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이 지역 주민들과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을 돕기 위해 2006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한수원 본사이전추진센터(센터장 최성환)는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이웃사랑 나문활동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양동마을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본사이전추진센터 지난 10일 동천동에 위치한 경주노인복지센터(소장 김경태)와 함께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지역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에 나섰다. 또 경주노인복지센터 조리사들과 함께 불고기, 잡채,
한전원자력연료 노사(사장 이재희, 노조위원장 권교안)는 세월호 희생자 가족 지원을 위해 전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 162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기금에 기탁했다. 이재희 사장은 “작은 보탬이지만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이 아픔을 딛고 일어설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모금을 하게 됐다”며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12일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KNF) 사장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자력및양성자공학과를 찾았다. 이날 이 사장은 임만성 학과장을 비롯한 교수진과 기술교류 간담회를 추진하고 회사현황 소개 및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사장은 이 자리에서 “KNF 직원들의 대학원 수강과 우수인재를 양성해 회사에 보내준 KAIST에 감사하다”
국내외 공동 연구진이 빛 에너지를 이용해 질산이온을 아질산이온으로 환원시키는 데 보다 효과적인 바이오닉 입자를 개발해 관련 연구결과를 세계적 과학전문지에 발표했다. 박재일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자력화학연구부 선임연구원은 미국 미시간대학교 니콜라스 코토브(Nicholas A. Kotov), 샤론 글로처(Sharon C. Glotzer) 연구팀, 피츠버그대학교 페
조성경 명지대 교수가 원자력안전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위촉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안위 위원은 위원장을 포함한 상임위원 2명, 국회 추천 비상임위원 4명과 정부추천 비상임위원 3명 등 9명으로 구성되는데 정부추천 비상임위원으로 위촉된 조 교수는 염재호 고려대 교수 후임이다. 비상임위원의 임기는 3년
김중식(57‧사진)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장이 한전KPS 신임 정비사업본부장으로 선임됐다. 한전KPS는 지난달 30일 열린 ‘2014 제2차 임시주주총회’에서 신임 정비사업본부장으로 선임된 김중식 본부장은 한양대 공과대학원 산업공학과(공학석사)를 졸업했으며 1979년 12월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이래 한국서부발전 발전처 발
세월호 피해자와 유가족을 돕는 손길이 사회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력산업계 역시 이에 동참하고 있다. ◆한수원 전 임직원, 2억5700만원 기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조석 사장과 이인희 노조위원장이 세월호 사고로 피해를 입은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을 위로하고, 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2억5700만원을
◇과장급 전보 ▲원자력심사과장 손명선 ▲고리원전지역사무소장 강정환 ▲월성원전지역사무소장 오규진 ▲한울원전지역사무소장 김중호 ▲한빛원전지역사무소장 송은동 ◇서기관 전보▲창조기획담당관실 이경용 ▲국제협력담당관실 박인호 ▲감사조사담당관실 한정호 ▲생활방사선안전과 김승진 ◇서기관 승진 ▲원안위 본부 임시우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이 국립대전현충원(원장 황원채)과 ‘1사 1묘역 가꾸기’ 결연 협약을 맺고 연중 사병 제1묘역을 관리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해 현충원 묘역을 정결하게 가꾸어 나감으로써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임직원의 봉사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이뤄졌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이 가정의 달을 맞아 산간도서벽지 지역아동센터 60곳에 11인승 승합차 1대씩, 모두 60대(총 18억원 상당)를 선물했다. 한수원이 전달한 차량은 교통이 불편한 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과 문화체험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3년째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rs
송명재 한국방사선진흥협회 방사선기술연구소 소장이 14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IAEA 방사성폐기물 안전협약(JC)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IAEA 방사성폐기물 안전협약(JC, Joint convention on the safety of spent fuel and radioactive waste)은 사용후핵연료와 방사성폐기물관리의 안전을 범세계적으로 높은 수
최근 한전KDN 신임 감사로 문상옥(사진)씨가 취임했다. 문 신임 감사는 준정부기관인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상임감사로 재직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다. 특히 경영학 박사로 정부혁신 공공기관 지방이전 전라남도 자문위원, 사회복지법인 덕산 관선이사, 전남도립대학교 겸임교수, 2012 여수EXPO 유치위원회 전라남도 집행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지난 28일 경주 계림초등학교에 ‘천원의 행복! 계림초등학교 사랑나눔 운동’에 모인 2600여명의 정성을 전달했다. 이날 공단 청정누리봉사단과 대구은행 경주사랑봉사단은 계림초등학교 환경정화활동을 함께 했다. 공단은 지난 2월 본사 인근에 위치한 계림초등학교 강당이 폭설로 붕괴되면서 학생 300여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