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사장 김중겸)는 전력그룹사 및 사업소별 우수 발명특허품 전시?포상을 통한 특허경영 역량확산을 위한 ‘2011 제2회 KEPCO 발명특허대전’을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본사 1층 서측 로비에서 개최했다.지난해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발명특허대전에는 한전 본사, 연구원 및 사업소에서 선정된 22개 발명품과 6개 발전회사
한전KDN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전국의 사업소 직원을 대상으로 배전기술경진대회를 시행했다. 이 대회는 전국의 13개 사업소별로 자체 경연해 선정된 우수 기술직원 52명이 각 지사별로 경합하는데 이틀간 16시간 이상의 강도 높은 심의를 거쳐 서울지역본부가 최우수사업소로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실기시험, 필기시험으로 2차로 나눠 경합됐으며 특히 배전자동화
한국전력기술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최하는 2011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존경받는 기업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기업 경영에 있어서 탁월한 품질과 생산성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사람 존중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함으로써 범사회적으로 신뢰와 존경을 받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국가 권위의 상으로 존경받는 기업대상,
전력계통분야의 G14라 불리는 대전력계통운영자협회(VLPGO)가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나흘간 일정으로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제8차 서울 연차총회를 개최했다. 전력거래소가 주관한 이번 회의는 전 세계 60% 이상의 전력계통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총 13개국의 14개 기관의 각 CEO 및 최고위급 실무진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서울 총회는 연례
전력거래소(이사장대행 황의덕)는 지난 1일 미국 PJM(사장 Mr. Terry Boston)과 연례 경영진 회의를 가졌다. 이번 경영진 회의에서 양 기관은 실질적인 협력관계 증진과 미래성장을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로 했다. 전력거래소는 2007년, 세계 최대의 전력계통, 전력시장 운영기관인 PJM과 협력협정을 체결한 이래 매년 경영진 회의를 개최해 전력시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김인환)는 한전에서 시행하는 ‘하계 주간예고수요조정제도’에 동참해 불필요한 전력 사용량 절감했다. 지난 9월 16일 지구 온난화에 따른 냉방기기 사용 증가 및 하절기 전력예비율 저하 등을 해소하기 위해 냉방기기 가동중단, 승강기 사용억제 등으로 피크시간대 전력사용량 2만8000kW를 감축시킴으로서 전기요금 150여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중겸) 배전건설처는 11월 1일부터 기존 ‘배전자동화시스템’ 명칭을 ‘배전지능화시스템’으로 변경했다. 한전은 이번 명칭 변경과 관련해 현재의 정전구간을 분리하고 송전하는 단순기능의 수동적 시스템에서 self-healing, 고장구간 자동판단, 고장예지 등 첨단 IT기술을 적용한 미래형 시스템으로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중겸/이하 한전)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중 우정사업정보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2일, 본사 ‘나주 신사옥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와 한만희 국토해양부 차관, 김석민 국무총리실 사무차장, 정재훈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 최인기 국회의원,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박준영 전라남도지
9·15 정전사태를 계기로 불거진 전력거래소의 계통운영기능(SO)을 한전으로 통합시키자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그러나 과거 전력산업개편을 주도했던 전력산업연구회와 민간발전협회는 통합 반대론을 들고 나옴에 따라 향후 논란이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 5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정태근 한나라당 의원은 전력거래소의 계통운영기능을 한전으로 통합하는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중겸)는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우근민)와 제주 가파도 CFI(Carbon Free Island) 구축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허엽 한전 본부장과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는 1일 제주 스마트그리드 홍보관에서 열린 제2회 스마트그리드데이 기념식에서 제주 가파도를 세계최초 탄소 없는 섬으로 구축하기 위한 사업추진 상호협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중겸)은 지난달 28일, 행정안전부와 국방부가 후원하는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EA학회 학술 컨퍼런스에서 정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EA도입 기업 중 최우수 EA운영기관에 수여하는 2011년도 EA대상을 수상했다.EA(Enterprise Architecture)는 기관에서 하나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계획을 세운 다음 기반시설과 건물을 짓
가정용 전자기기와 휴대용 기기가 늘어남에 전력을 무선으로 보내고 충전하는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무선전력전송 기술의 현황을 한눈에 파악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전기학회와 한국전기연구원과 국립안동대학교의 공동 주관하에 내달 3일 국립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 대회의실에서 산학연 관계자를 대상으로 ‘무선전력전송 기술
전력거래소는 미래 전력산업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향후 전력산업을 이끌어갈 잠재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제8회 Team Project 논문공모전’을 개최한다. 참가대상은 2년제 대학 이상의 국내외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며, 주제는 전력시장과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 등 전력산업 발전 방향에 관한 내용이면 어떤 주제로든 참여 가능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황주호)과 한국전력기술(사장 안승규)이 공동기술 협력체계를 통해 ‘에너지분야 공생발전 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양 기관은 지난 25일 ‘발전에너지분야 상호협력 MOU'를 체결하고, 향후 해당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수행하기로 했다. 특히 양측은 유망 중소기업과의 공동 R&BD를 추진해 에너
지난 9월 산업용 전력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6.4% 증가한 205억kWh(전체 전력판매량의 약 56%)를 기록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이는 수출호조(19.6%↑)에 따라 화학제품(17.4%↑), 석유정제(13%↑), 자동차(8.8%↑) 등 전력다소비 업종의 전력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되며 산업용 전력판매
‘2011 전력분야 예방정비 진단기술 세미나’가 26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주)전력문화사(월간 일렉트릭파워)가 주최하고 한전 및 전력그룹사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발전과 송배전 분야의 총 19개 주제 발표와 종합 토론으로 진행된다. 발표 주제로는 ▲발전설비의 위험도 기반 예측정비 시스템 ▲CFD를 활용한 탈질설비
대한전기협회가 한국전기규정(KEC) 제정 관련해 지역 순회공정회를 가질 예정이다. 전기사업법 기술기준에 관한 조사·연구와 제·개정 검토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대한전기협회(한국전기기술기준위원회 사무국)는 WTO/TBT 및 FTA 이행을 위해 기술기준 선진화, 민간자율안전관리시스템 확립, 국가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올해부터 국제수
한국전력기술(KEPCO E&C, 사장 안승규)이 2011년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했다. 모집인원은 기술·연구분야와 사무분야 총 70명 규모이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31일까지 한국전력기술 홈페이지(www.kepco-enc.com)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토론 및 개별면접 등 전형을 통과한 최종합격자는 12월말 발표돼 내
전력거래소(이사장 직무대행 황의덕)는 이달부터 사내ㆍ외 공문 하단에 사내에서 공모한 표어를 활용해 윤리의식을 제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전 직원의 윤리경영 참여를 높이고 기관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ㆍ윤리경영 표어 공모전’을 개최했는데 총 300여명의 직원 중 240명이 참여해 587건의 표어를 제출하는 등 직원들이 윤
아세안 4개국 전력청 관계자 및 공무원들이 한국전기연구원(원장 김호용)을 찾았다. 베트남, 태국, 스리랑카, 라오스 등 아세안 4개국 전력청 관계자 및 전력정책 담당 공무원 10명은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한국전기연구원 의왕, 안산분원과 창원 본원 등을 오가며 선진과학기술 습득을 위한 ‘전력기기 시험기술’ 연수 프로그램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