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올해로 5회째인 이날 행사는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는 ‘두산꿈나무 장학생’ 가운데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자원해서 참석한 두산 임직원들은 학생들과 1대1로 짝을 지어 야구장 투어와 경기 관람을 함께 했으며 학생들의 귀가를 도왔다. 특히 두산베어스 선수단도 행사에 동참해 학생들에게 사인볼을 선물하고 포토타임을 가졌다.
한편 이날 두산베어스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0-5로 패배의 쓴맛을 맛봤다.
안윤정 기자
ayj12@knp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