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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EDF 부사장, 서울복합 1ㆍ2호기 건설 현장 방문세계 최초 도심 지하발전소 건설 이해 증진 벤치마킹
중부발전-EDF, 향후 에너지사업 상호협력 방안 등 논의
티에리 노케트(Thierry Knockaert) 프랑스전력공사(EDF) 부사장을 비롯해 프랑스 에너지분석가로 구성된 방문단들이 ‘세계 최초 도심 지하발전소 서울복합발전소 1‧2호기 건설현장’을 찾았다. /사진제공=한국중부발전

‘한국형 테이트모던(Tate Modern)’을 목표로 공사자 진행 중인 서울복합발전소 1‧2호기 건설현장에 귀한 손님이 찾아왔다.

한국중부발전 서울건설본부에 따르면 지난 28일 티에리 노케트(Thierry Knockaert) 프랑스전력공사(EDF) 부사장을 비롯해 EDF 및 중부발전 관계자들 참석한 가운데 ‘세계 최초 도심 지하발전소 서울복합발전소 1‧2호기 건설현장’ 방문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최초의 화력발전소인 당인리발전소(마포구 당인동 소재) 부지에 건설되는 서울복합발전소 1‧2호기 건설사업은 800MW(400MW×2기)급 발전설비와 530Gcal/h의 열공급을 담당할 발전소로써 세계 최초의 대규모 도심지 지하발전소이다.

지상에는 ‘미술 놀이터가 된 화력발전소’인 영국의 테이트모던(Tate Modern)과 같은 ‘문화창작발전소’로 탈바꿈하게 되며, 생활체육시설ㆍ도서관ㆍ박물관ㆍ공연장 등이 조성돼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체험 및 여가공간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또 향후 수도권 지역의 안정적 전력공급 및 비상시 국가중요시설에 비상전력을 공급하는 중추적인 역할은 물론 수도권 전력부족 현상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1946년 설립 돼 프랑스 전력회사이며, 세계최대의 전력생산업체로 손꼽히는 EDF가 지하에 건설되고 있는 대용량 복합화력발전소의 기술 벤치마킹과 더불어 사업자인 중부발전과 향후 에너지사업 관련 업무협력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서울복합 1‧2호기 현장을 찾았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날 곽병술 중부발전 기술본부장은 티에리 노케트(Thierry Knockaert) EDF 부사장 및 에너지분석가로 구성된 방문단에게 중부발전의 국내외 사업영역에 대한 소개와 신정부 탈석탄 정책하에서 화력발전소 운영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방안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중부발전과 EDF간 상호협력 가능범위 등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티에리 노케트 부사장 일행은 서울복합 1‧2호기 지하 건설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대도시인 서울시 내 발전소 재건설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 등 다양한 질문을 통해 세계 최초 도심 지하발전소 건설에 대한 이해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티에리 노케트 부사장은 “건설중인 지하발전소가 영국의 테이트 모던과 같은 시민들의 문화공간 역할과 서울시 전력공급의 핵심적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서울의 랜드마크’가 되기를 기대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곽병술 기술본부장은 “이번 프랑스 EDF 방문단의 서울건설본부 방문을 기회로 향후 두 회사 간 긴밀한 업무협력을 통하여 양사가 윈윈(Win-Win) 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김소연 기자  ksy@kn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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