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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ES, 부산주공 제1ㆍ2공장 ESS 24MWh 구축

한전에너지솔루션(사장 최인규)이 EP코리아(사장 배문찬)와 손잡고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부산주공 제1ㆍ2공장에 4MW PCS와 24MWh 규모의 배터리로 구성되는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구축한다.

한전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0일 부산주공, EP코리아와 이 같은 내용의 사업계약을 체결했다.  총 사업비 115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에너지효율화 사업자인 한전에너지솔루션은 자금을 투자하고 중소기업인 EP코리아가 EPC사로 참여한다. 부산주공은 제1ㆍ2공장에 설치한 ESS를 통해 연간 12억 2000만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절감액으로 투자금의 조기상환이 전망된다.

ESS 구축사업은 정부의 한시적인 특례요금제도를 활용, 에너지절감은 물론 피크부하부시간대 방전을 통해 전력수급관리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어 정부에서도 신에너지정책의 일환으로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전에너지솔루션은 연초부터 에너지저장장치 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민간부문을 비롯한 공공부문에서 총 10개 사업에 약 100MWh 규모의 에너지 저장장치 설치사업을 성공적으로 준공했다. 이번 부산주공 24MWh 이외에 5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내년 3월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인규 한전에너지솔루션 사장은 "부산주공과 ESS설치사업 계약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전환 정책에 부응하고 중소기업과 공동 추진하는 에너지저장장치 보급 확산사업의 성공적인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 것“이라며 “에너지효율 향상을 통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효율화 시장 활성화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세훈 부산주공 대표는 “한전에너지솔루션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비즈니스 사업 모델로 발전시켜 유사 중소기업에 파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에너지솔루션은 에너지효율화와 신사업을 실현하기 위해 한국전력과 6개 발전회사가 공동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다.

유희수 기자  samsam3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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