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규 이사장이 원자력원로포럼 개최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안전아카데미(이사장 임용규)가 주관하는 원자력원로포럼이 원자력계와 과학계 원로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14일 개최됐다.

이날 윤철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은 '원자력 수출과 글로벌리더십'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ㆍ외 원자력의 새로운 패러다임, 원전수출과 원자력안전의 역할, 글로벌 리더십확보전략 등을 개관하고 국제사회기여, 국제적 신임도, 기관위상 등에서 한국이 안전규제 브랜드 세계 3위를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국원자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