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개척단 사업 통해 840만 달러 수출 성과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중소기업들과 동남아시장 개척에 나서 840만 달러의 수출 성과를 올렸다.

남동발전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대·중소기업 해외 동반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9개 국내 중소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베트남·태국 시장개척단’ 사업을 벌였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의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에서 참여기업들은 현지 발전플랜트, 정비회사 등을 대상으로 제품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또 동남아 현지 전력시장 동향 및 진출 시 유의사항, 벤더 등록 설명회 등의 행사를 통해 동남아 전력시장 진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남동발전은 협업기관과 함께 참가기업 접수단계부터 개별기업들의 주력품목을 분석하고 베트남·태국 전력청, 플랜트 기자재수입업체를 통한 바이어 섭외 등의 노력들을 통해 약 125건의 현지 구매상담 및 840만 달러에 이르는 수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국내 기업들의 베트남 수출규모가 3년간 3배 이상 확대됐고 지난해에만 50% 가량 증가할 만큼 동남아 지역이 새로운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동반성장 활성화를 위해 신규 해외시장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협력 중소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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