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의 쌀 전달은 고리 1호기 ‘4주기 연속 OCTF(무고장안전운전) 달성 포상금’을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키로 노조총회를 통해 결의해 이뤄졌다.
이날 김세경 고리 제1발전소장은 “원전의 새 역사 창조를 위해 기장군과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달했으며, 오규석 기장군수는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협력에 고리본부가 주도적으로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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