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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지멘스, 플랜트 자산 성과 관리(APM) 효율 UP”보니 스미스(Vonnie Smith) 벤틀리시스템즈 에너지인프라분야 수석책임자(Vice President)
발전소 운영ㆍ유지보수 전략…디지털 트윈 적용 사용자 가용성 높여

“드디어 발전소용 APM은 벤틀리의 고급 자산 성능 소프트웨어 기능과 지멘스의 산업 및 도메인 전문성이 결합됐다.”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의 보니 스미스(Vonnie Smithㆍ사진) 에너지인프라분야 수석책임자(Vice President)는 지난 10월 15일 영국 런던시 소재 힐튼 런던 메트로폴에서 열린 ‘The Year in Infrastructure 2018 Conference’에서 본지와의 단독인터뷰를 통해 “지멘스(Siemens)와 벤틀리시스템즈가 상호 보완적으로 발전소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다양한 혁신 기능과 관리형 서비스 솔루션으로 지능형 분석을 제공하는 공동 솔루션을 발표했다”고 강조했다.

벤틀리의 운영ㆍ기술 통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APM(에엣와이즈 아이바라 퍼포먼스 매니지먼트, AssetWias Ivara Performance Management) 자산 성과 관리 프로그램은 자산 구현 및 최적화 유지 관리 프로세스 및 규칙을 통합하고 사용자가 세계 최고 수준의 자산 성능과 안정성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조건 데이터의 모든 행동, 수집 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프로그램이다.

스미스 수석책임자는 “APM은 사용자가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중앙에서 저장해 분석 및 신속하고 정확한 유지 보수 의사 결정을 내리며, 데이터에 따라 행동 할 수 있도록 운영 정보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APM의 기능에 대해 “OEM 사양 및 메뉴얼, 운영자를 위한 체크리스트, 데이터의 히스토리와 이밖에도 많은 곳에 흩어져있어 자동으로 분석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뿐 아니라 즉각적인 적용이 어려웠던 운영 및 유지 보수 엔지니어 개인이 갖고 있는 지식, 방대한 양의 데이터베이스 등을 즉시 사용 가능한 정보로 전환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 돼 있다”고 덧붙였다.

APM은 단순하게 데이터를 저장하는 기능을 가진 플랫폼이 아니다. 자산에 대한 데이터를 평가할 뿐 아니라 모든 소스와 모든 조건 데이터를 평가해 권장사항을 사용자가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

그러면서 스미스 수석책임자는 “APM는 오류 및 퍼포먼스 데이터와 자산 상태를 추적하고 방대한 양의 데이터와 소스를 컴퓨팅 해 수동으로 관리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사일로 시스템에 의존해야 했던 작업을 가능케 한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그는 “특히 지속적으로 성능 저하가 발생하는 부분을 지목해 자산 상태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적인 문제 영역을 사전에 발견, 조치함으로써 사용자의 리스크를 줄여 경제적 손실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 문제(사고 등)로 인한 사회적 안심비용(국민들이 불안감)을 줄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스미스 수석책임자는 “4차 산업혁명(Industry 4.0)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의 ICT기술을 기반으로 생산성 향상과 고도화를 통해 산업 생태계의 혁신과 고부가가치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면서 “이에 노후 전력인프라(발전플랜트 및 송변전 등)에 대한 인공지능(AI) 기반 구축을 위한 벤틀리의 APM 솔루션을 사용하면 고객들은 더욱 안전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끝으로 그는 “APM은 SAP EAM(기업자산 관리)을 사용하는 무결성 및 신뢰성 담당엔지니어들이 위험기반검사(RBI)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을 개발하도록 돕는다”며 “향후 한국의 고객들도 벤틀리의 우수한 성능을 갖춘 ‘APM 솔루션’을 적용한 인프라 사례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APM 솔류션은 지멘스의 클라우드 기반 오픈 IoT 운영 체제인 마인드스피어(MindSphere)에서 호스팅 된다. 더불어 벤틀리의 고급 자산 성과 소프트웨어 기능이 지멘스의 상호 보완적 기술 및 서비스 전문성과 결합돼 발전소 경영진이 유지보수 운영 및 계획 향상에 디지털화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한편 지멘스의 옴니바이스(Omnivise) 디지털 솔루션 제품군에 포함된 APM 솔루션은 연소 및 증기 터빈과 관련 발전기 및 펌프, 모터, 변압기, 밸브, 스위치기어, 기타 발전소 신뢰성과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장비 등 전체 발전소를 포함된다. 이 솔루션은 예측 분석 기반의 지능형 모델을 사용해 여러 소스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영역 및 분석 전문성을 적용한 다음 고객의 기존 전산화 유지보수 관리 시스템(CMMS)/기업 자산 관리(EAM) 환경에 원활하게 통합한다. 이는 유지보수 계획을 개선하고 정전을 줄이며,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로라 앤더슨(Laura Anderson) 지멘스 발전서비스 제어 및 디지털화 비즈니스 책임자는 “APM 서비스 솔루션은 발전소 구성, 현장 자원, 장비 전문성, 발전소 운영 및 유지보수 전략 등 다양한 요소를 기반으로 각 조직 고유의 필요에 맞춰 제공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그는 “클라우드 기반 마인드스피어(MindSphere) 호스팅부터 지멘스 자산 모델로 완성되는 APM 턴키 설치, 발전소 전문가가 원격으로 설치 실행하는 완벽하게 통합된 관리형 서비스 솔루션까지 폭넓은 옵션이 있다”고 덧붙였다.

런던=김소연 기자  ksy@kn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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