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유치 통한 지역경제 및 대중문화 활성화 기여

영광원전이 후원한 ‘‘2010 영광 가마미/고창 구시포 해변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돼 피서객과 지역주민들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강재열)가 후원하고 영광군 홍농읍 및 고창군 상하면 기관사회단체 협의회가 주최하는 ‘2010 영광 가마미/고창 구시포 해변콘서트’가 지난 6일 구시포와 8일 가마미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해변콘서트에는 국내 인기 아이돌 그룹중 하나인 샤이니와 엠블랙을 비롯한 인기가수 성진우, 우연이, 서주경, 소명, 길미, 그룹 백두산 등의 가수들이 출연해 시원하고 화려한 공연을 펼쳐 해수욕장을 찾은 1만여 명의 피서객과 지역주민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영광원자력본부는 외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의 대중문화 발전을 위해 영광군과 고창군이 실시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다.

강재열 영광원자력본부장은 “영광, 고창 해변콘서트는 지역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은 물론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노력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원자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