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한 한전원자력연료 직원들이 채혈을 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는 27일, 대덕연구단지 회사 구내에서 130여명의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매년 대전?충남 대한적십자 혈액원과 협력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출범한 봉사조직인 ‘에너토피아 봉사단’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대전광역시와 대전자원봉사연합회로부터 2009자원봉사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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