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정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원자력계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정재훈, 現 한국수력원자력 사장)는 오는 10일 오전 7시 20분부터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원전수출 10년, 새로운 100년을 위한 원자력의 미래’를 주제로 ‘2020 원자력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신년인사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정부 인사 및 산·학·연 주요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신년 하례에 이어 ▲원산회의 회장 신년사 ▲정부 인사 신년 인사 ▲신년 떡 나눔식 ▲조찬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7일까지 원산회의 홈페이지 혹은 사무국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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