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 체계 구축…2011년 ‘갈등관리 및 수용성 강화방안’ 위탁과정 개설
방폐물관리공단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이번 MOU 체결로 산학협력 취지에 입각해 향후 보다 긴밀한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방폐물관리사업과 관련한 기술, 정보 및 인력교류를 통한 활발한 상호협력과 교류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MOU를 기반으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2011년부터 ‘갈등관리 및 수용성 강화방안 과정’을 개설하며, 공단은 위탁교육을 통해 갈등해결 능력을 갖춘 민원대응 전문가를 양성해나갈 계획이다.
박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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