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청렴한 일터정착을 위한 ‘윤리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윤리데이 행사’는 ‘클린(청렴일터)&방역(코로나19)’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생활속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UNTACT)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한전기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2020 윤리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6일부터 ▲CEO 청렴메시지 ▲경영진 릴레이 서약 ▲온라인 청렴퀴즈 ▲엘리베이터 카드뉴스 ▲전직원 청렴서약 ▲청렴인식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행되고 있다. 한전기술은 이번 행사에 임직원이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한층 더 높은 청렴인식 제고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배수 한전기술 사장은 청렴 메시지를 통해 “이번 윤리데이 행사가 국민들의 높아진 청렴인식 눈높이에 부응하는 한국전력기술만의 청렴문화로 정착되어 대외로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임직원은 더욱 유능하고 친절하며 공정한 자세로 더욱 사랑받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한전기술은 권익위원회 주관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지난 3개년 연속 우수등급 이상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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