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협력기업 경영진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간담회를 가졌다.

1일 남동발전 진주 본사에서 열린 상생협력ㆍ안전동행 간담회는 남동발전 안전부서와 경상정비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주요 협력기업 8개사▲한전KPS ▲한전산업개발 ▲한국발전기술(주) ▲(주)금화PSC ▲(주)수산인더스트리 ▲(주)수산이엔에스 ▲(주)우진엔텍 ▲HPS(주)가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남동발전은 올해 상반기 사업장내의 산업재해 현황을 설명하며, Safety Call과 현장안전관리강화 방안 등에 대한 안전제도를 공유했다. 또 현장작업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박병구 한국남동발전 안전관리실장은 “산업재해 예방은 남동발전과 협력기업이 따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해야 하므로 상생협력 안전동행하는 선진 안전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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