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개최·영업제도 개선·청주지점 건립 논의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서울 논현동 소재 조합 회관에서 온 · 오프라인 병행방식으로 ‘제37회 자문위원장회의’를 개최했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서울 논현동 소재 조합 회관에서 온 · 오프라인 병행방식으로 ‘제37회 자문위원장회의’를 개최했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김성관)은 지난달 28일 서울 논현동 소재 조합 회관에서 온 · 오프라인 병행방식으로 ‘제37회 자문위원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합 현황을 비롯해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한 제39회 총회 개최방안, 영업제도 개선사항, 청주지점 사옥건립 현황 등 주요 업무를 보고하고 조합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관 이사장은 “이번 총회는 이제껏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방식으로 실시하는 만큼 자문위원장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합은 전국에 분포한 조합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기 위해 각 지점에 한국전기공사협회 시도회장을 위원장으로 한 자문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위원장으로 구성된 자문위원장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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