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기협회(회장 김쌍수)는 지난 3일 중구 수표동에 위치한 전기회관 4층 회의실에서 박천진 상근부회장, 오재형 전무이사 등 협회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하고, 희망찬 한 해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박천진 상근부회장은 신년사에서 2011년 주요 당면과제인 ▲전기의 날 행사 ▲기술기준 4단계 사업 ▲KEPIC 6단계 사업 등에 대한 내실 있는 준비와 추진을 강조했다. 또 “변화와 창조의 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협회를 위해 도전적인 자세와 창의적인 업무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무식에 이어 이연성 홍보팀장(2직급)을 비롯한 승격자 및 보직이동자 등 인사발령자에 대한 사령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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