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인터뷰] 태성은 한전KPS 사장
성공적인 해외사업 확대 위해 전략적 인재 확보 계획 수립 인재 육성
핵심 원전 정비기술 완벽 자립과 정비엔지니어링 기반구축 위해 투자

2011년 신묘년 새해를 맞아 태성은 한전KPS 사장은 올해 경영방침을 글로벌 일류 지향, 고객과 시장 중시, 소통과 협력 증진,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한 ‘지속적 성장경영’으로 정하고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도약하는 한전KPS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무한경쟁의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아 성장을 구가하기 위해서는 핵심역량을 무기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하며, 끊임없이 변하는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민첩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또한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와 이를 통한 차별화된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서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글로벌 컴퍼니로의 성장 발판을 확보해야 하며, 변화하는 환경에 대비한 미래성장동력 확보 및 사업화에도 선제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태 사장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인재 채용 및 육성시스템 구축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기술서비스 영역의 지속적 확대, 발전설비 위탁 운영에 필요한 솔루션 확보, 글로벌 O&M 업체의 해외시장 진출 사례 벤치마킹 활용, 그리고 수출형 원전 관련 사업역량 확보 등을 통해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서의 한전KPS를 지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태 사장은 또한 고객 및 시장 니즈에 기반한 사업 수행과 고객 및 시장의 눈높이에 맞춘 고객만족 노력 경주, 고객 및 시장 기반의 사업부제 시행, 그리고 한전KPS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브랜드 가치 제고 등을 통해 항상 시장이 어떻게 변해가고, 고객의 요구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주시하고 민감하게 대응해 나가는 고객과 시장 중시의 경영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회사의 비전, 전략, 경영방침의 전 구성원 공유와 열린 조직문화 구축, 상생의 노사관계 정착, 지식경영 활동 활성화, 그리고 성과주의에 기반한 공정한 인사정책 시행을 통해 소통과 협력을 증진시켜 나갈 것임을 밝혔다.

“조직의 전 구성원이 비전과 전략을 공유함으로써 명확하게 목표를 인식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또 서로 협력하는 열린 조직문화는 조직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중요한 경영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지속적 성장을 통한 고용 창출과 투명?윤리경영 실현, 중소기업 상생협력 강화, 지구촌 세계시민으로서 친환경 중시, 그리고 국민, 세계인을 향한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오늘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은 기업시민으로서의 의무인 동시에 지속 성장경영 실현을 위해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요소입니다. 저희 한전KPS는 공익을 추구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태성은 한전KPS 사장.

▲ Vision 2020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우리 회사는 지난 3월 초 ‘녹색에너지 서비스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라는 「Vision 2020」을 새롭게 선포하고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Globalization 강화 ▲사업영역의 수평/수직 다각화 ▲Enabling 체계 구축 이라는 4대 중장기 전략 방향을 설정했습니다. 또한 글로벌 리딩(Global leading), 비즈니스 파트너(Business Partner), 그리고 그린 에너지 매니지먼트(Green energy management)를 키워드로 삼고 2020년까지 해외 선진사 수준의 경영성과 창출과 함께 사업과 기술 측면에서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서 지위를 확고히 할 것입니다.

4대 중장기 전략 방향에 말씀드리면, 첫째,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출 원가율을 보다 정확히 분석하여 원가 절감을 이루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아웃소싱의 확대, 장비 공동활용 체계 도입, 인력활용의 최적화 등을 통해 사업 수익성 개선에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입니다. 둘째, Globalization 강화를 위해 한전과 발전회사의 해외시장 동반 진출과 해외 선진 기업 등과의 협력을 통한 파트너십 구축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셋째, 사업영역의 수평, 수직적 다각화를 위해 저희 회사는 녹색기술과 수평, 수직 다각화 관련 R&D 투자를 활성화 하고, 다각도의 신규사업을 개발해 나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Enabling 체계 구축을 위해 신규사업 전담 추진 조직 신설과 전략 주도적 R&D 체계를 구축하고, 해외사업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해외사업 추진 조직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한전KPS는 2020년까지 매출액 신장과 더불어 해외 매출비중 향상을 통해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재도약해 나갈 것입니다.

▲ 한전KPS의 해외사업 추진 전략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한전KPS는 지속성장 동력으로써 수익원 확보를 위한 해외사업 확대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한전KPS가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정비품질과 특화기술을 활용한 해외시장 개척에 더욱 힘을 기울여 나갈 것이며, 해외사업 확대를 위한 사업수행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전력그룹사와의 해외 공동진출, 영업네트워크 확대, 지분참여 사업개발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호주, 중동, 아프리카, 중국 등을 집중영업시장으로 설정하고, 발전설비 O&M, 경상정비, O/H, 시운전, 기술용역 등을 주력사업으로 펼쳐나갈 것입니다.

하지만 성공적인 해외사업 확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수한 인적자원의 확보와 육성이 중요합니다. 직원들의 전문기술능력과 어학능력, 리더십의 구축을 위해 보다 전략적인 인재확보 계획을 수립해 인재 육성에 투자하고 있으며, 직원들 또한 회사의 미래 목표를 위해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자기개발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외형 확대 중심의 공격적인 세계화 추진 방안을 통해 2011년까지 세계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2015년까지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2020년에는 이를 기반으로 보다 포괄적인 해외시장 확대를 이뤄낼 것입니다.

▲ UAE 원전정비사업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KEPCO 컨소시엄의 정비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우리 회사는 UAE 원전 건설단계의 시운전정비를 비롯해 향후 60년간 원전 유지보수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원자력 분야에서는 경영진의 의지와 활발한 사업개발 노력에도 불구하고, 원자력 사업 특성상 원천기술 보유사가 주도하는 원전시장에서 미미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금번 UAE 원전사업을 계기로 원자력 분야 해외사업은 모회사인 KEPCO의 해외사업에 적극 부응해 동반진출 함으로써 향후 화력분야와 더불어 해외사업의 활발한 성장을 이끄는 쌍두마차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UAE 원전사업을 우리 회사가 ‘글로벌 한전KPS’로 성장할 수 있는 전략적 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 만큼 앞으로의 원전수출에 있어서 한전KPS의 역할은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를 위해 저희 한전KPS는 우수한 인적자원 확보와 육성, 핵심 원전 정비기술의 완벽한 기술 자립과 정비엔지니어링 기반 구축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와 노력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 한전KPS의 지속가능경영활동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한전KPS는 지속성장을 위해 ‘글로벌 TOP 실현’이라는 지속가능경영 목표를 설정하고 이의 구체적인 실행을 위해 ‘지속가능경영 강령’ 제정과 단계별 지속가능경영 로드맵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지속가능경영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조직을 정비하였고 경제, 사회, 환경, 인간 등 4개 부문에 대해 중장기 전략경영계획과 연계한 세부 추진과제 도출 및 핵심성과지표(KPI)를 설정, 운영 중에 있으며, 분기별로 점검 및 피드백을 함으로써 실효성 제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지속가능경영 추진내용을 반영한 지속가능보고서를 GRI 가이드라인 G3 기준으로 작성하여 GRI에 등록하고 B+ 스템프 인증을 받는 등 내실 있는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지난 2008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상 및 지속가능보고서대상’ 수상, ‘2년 연속 다우존스코리아 지속가능성 최우수기업’ 선정(‘09~10년) 등 대외적으로도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태성은 한전KPS 사장.

▲ 한전KPS의 기술개발 및 인재육성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한전KPS는 해외 및 신규사업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발전정비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새로운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중장기 기술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연 매출 대비 5% 수준의 R&D 투자 및 인재육성을 통해 정비기술 역량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구 수행주체인 기술연구원, 정비기술센터에서는 발전설비별 정비기술력을 확보해 기술패키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술교육, 기술자문, 기술용역 등의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영목표와의 연계성, 기술성, 경제성,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심의 확정된 과제는 연구를 실행한 후 연구결과는 책자로 발간하고 제작된 시작품을 현장 정비 업무에 활용하고 있으며, 전사업소가 참여하는 연례행사인 R&D 성과 워크숍 등을 통해 연구결과를 전파하고, 사내 온라인으로 전직원이 연구개발정보를 공유,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한전KPS는 글로벌기업으로의 지속성장과 회사 미래가치 극대화를 통한 계속기업으로의 발전을 위해 핵심적 실행주체가 되는 인적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회사 경영활동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인적자원 양성을 위해 전략과 연계된 시스템적 인적자원관리 및 개발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체계적인 인적자원 양성을 위해 2개의 연수전문시설을 운영하여 연중 전문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교육과 현장 경험을 통해 육성된 전문기술을 사내자격제도로 인증하여 동기부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내자격제도는 지난 2002년 정부에서 국가기술자격으로 그 유효성을 인정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 이사 및 보상제도와 연계해 운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적자원 육성 활동을 통해 연평균 4,400여명을 교육하고 있으며, 1인당 기술자격보유 건수 2.44건의 높은 기술 수준을 유지하여 무결점 정비서비스 제공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 한전KPS의 품질경영활동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한전KPS의 품질경영은 끊임없는 혁신활동을 통한 지속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09년 6시그마 활동을 도입해 한전KPS만의 독창적인 혁신기법인 ‘KPS Way’를 고안했으며, 전사적 혁신운동인 ‘Change-Up 10?10?10% 운동’, ‘Challenge 6 Sigma 운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업무개선활동지침’을 제정하고, ‘실시간 개선활동관리시스템’을 개발하여 혁신을 통한 성과 창출의 기업문화를 정착시켰습니다. 이를 통해 매년 업무효율을 10% 이상 향상시키며 연 200억원 이상의 유형효과를 창출해 공공기관 개선활동분야의 벤치마킹회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아울러 한전KPS의 가장 특징은 유형의 제품 없이 정비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데 있습니다. 이를 위해 말콤 볼드리지(Malcolm Baldrige) 모델을 축으로 품질경영시스템을 체계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경영프로세스를 구축했으며, 그 결과 지속적으로 회사의 매출 및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그동안 공공기관으로서 다소 부족했던 고객만족활동에 역점을 둬 고객지향적 혁신활동인 ‘Trouble-Free Value-Up 운동’, ‘Be the Master 운동’ 등을 전개하여 2004년까지 하락하던 고객만족도를 2005년 이후 상승시켜 현재 저희회사의 발전설비 무결점서비스 제공능력은 해외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2010년 15개국에서 44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업무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2008년 ‘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ERP)’을 구축하고 프로세스 혁신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고객가치 혁신을 위한 프로세스 중심의 업무개선’을 목표로 선진기업의 Best Practice를 접목한 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정비관리, 품질관리, 재무관리 등에 대한 효율적 업무 수행체계를 확립해 업무 수행 능력을 글로벌 스탠더드 수준으로 향상시켰습니다.

특히 고객사와 ERP시스템 간 B2B 연계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비서비스 제공의 기반을 구축하고, 다양한 정비 및 관리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만족과 생산성 제고에 큰 성과를 이뤘습니다.

▲ 한전KPS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한전KPS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국민에 대한 의무이자 책임임을 천명하고 이의 실천을 위해 2005년 ‘한마음봉사단’을 창단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마음봉사단은 ‘나누는 사랑, 하나되는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노사합동으로 운영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봉사단 조직은 전국적으로 분포돼 있는 본사 및 사업소별로 52개를 조직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마음봉사단의 활동은 크게 ‘전문봉사’, ‘지역사회 기여’, ‘교육문화 지원’, ‘환경보호’ 등 4가지이며, 그 중 한전KPS의 봉사활동을 대표할 수 있는 것은 전문봉사활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력설비의 정비를 위해 다양한 기술을 갖춘 직원들과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을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한전KPS는 매년 연인원 2,000여명의 직원이 10,000시간 이상의 전문봉사활동을 수행해 300건 이상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문봉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도움이 절실한 부분에 대해 직원들의 기술로 봉사하는 활동으로써 봉사를 받는 분과 직원 모두 큰 행복과 기쁨을 얻을 수 있어 금전적, 물질적 지원보다 더욱 성과가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문봉사 활동을 특화해 확대시키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입니다.

▲ 2011년도 중점 추진전략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한전KPS는 2011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기존사업 지속성장 추구, 미래 성장기반 확충, 글로벌 경쟁력 확보, 효율적 경영시스템 구축 등 4가지 중점 추진 전략을 정하였습니다.

첫째, 기존사업 지속성장 추구를 위해 수익성 위주의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며,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창출과 무결점 정비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둘째, 미래 성장 기반 확충을 위해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와 더불어 사업영역 다각화를 이뤄나갈 것입니다.

셋째,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핵심기술 개발 고도화와 인재육성체계 선진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효율적 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해 성과지향 조직 운영과 지속가능 경영기반을 확립해 나갈 것입니다.

▲ 한전KPS 직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있다면.
취임시부터 제가 직원들에게 가장 강조하고 있는 점은 바로 ‘소통과 협력’입니다. 소통은 업무효율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부서별로 소통이 안 되면 본사 업무가 제대로 추진되지 않으며, 자연히 사업소에서도 업무수행에 지장을 받게 되고 결국 회사 전체적으로 업무효율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직군간, 부서간에 기본적인 사항부터 하나씩 소통함으로써 막힌 부분을 뚫고 업무효율을 높여 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중국의 철학자인 공자는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라는 이야기를 한 바 있습니다. 이는 어떤 분야에서든지 자신의 일에 열정을 가지고 일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때 정말 열심히 할 수 있으며, 그 노력이 쌓이면 누구보다 잘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이런 마음가짐이 모이게 되면 자연스럽게 즐거운 직장 문화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원활한 소통과 협력이 이뤄지는 회사, 모두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가득한 회사, 이를 통해 우리들의 원대한 꿈을 현실로 이뤄내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함께 노력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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