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국희 원안위원장, IAEA 총회·INRA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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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국희 원안위원장, IAEA 총회·INRA 참석
  • 김경섭 기자
  • 승인 2022.09.2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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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NRC 위원장·프랑스 ASN 청장과 양자회의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사진 = 원안위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사진 = 원안위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 위원장은 25일부터 28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방문해, 제66차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와 제50차 국제원자력규제자협의회에 참석했다.

유 원안위원장은 이번 IAEA 총회·INRA에서 주요 원자력 규제기관장들과 양자회의를 갖는 등 원자력 안전규제 국제협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INRA 회의에서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SMR 안전성 확인을 위한 국제적으로 조화로운 규제기준 마련(NHSI),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 상황, 방폐물 안전관리 및 원자력안전협약(CNS) 개선방안 등을 논의한다.

또한, 유 위원장은 미국, 캐나다, 프랑스, 영국, 튀르키예의 원자력 규제기관장들을 만나 원자력안전 및 방사선방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미국 원자력안전위원회(NRC) 위원장 및 프랑스 원자력안전청(ASN) 청장과 순차적으로 양자회의를 갖고, 원안위가 각 기관과 체결한 협력약정을 5년 더 연장하는 합의서에 서명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국 원자력규제국(ONR) 국장과 만나 양 기관간 협력약정을 신규 체결해 원자력 및 방사선 안전규제 분야 협력 강화 기반 마련에 적극 나선다.

유 위원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원자력 및 방사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주요 국가의 원자력 규제기관들과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용어해설
* IAEA 175개 회원국 대표가 참석하며 매년 9월 오스트리아에서 개최
* 원자력 및 방사선 규제정책 등을 논의하는 9개 주요 원전국 (한국, 미국, 캐나다,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 스웨덴, 스페인) 규제기관장들로 구성된 협의회로 1997년 발족
* Nuclear Harmonization and Standardization Initiative: SMR 안전·안보 확보 등을 위한 국제 안전기준 조화 및 표준화 방안 논의를 위해 IAEA 주관으로 2022년 6월 발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