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동 북토리에 소화기 165대, 화재감지기 330대 전달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4일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경주시 외동읍 북토리에서 김기호 외동읍장, 한창완 경주소방서장, 김용완 공단 부이사장, 최덕규 경상북도 도의원, 이영호 이동남성의용소방대장을 비롯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용 소화기 165개와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330대를 전달했다.(사진 왼쪽부터 김기호 외동읍장, 마을주민, 마을주민, 한창완 경주소방서장, 박노용 외동읍 북토리 이장, 김용완 공단 부이사장, 김옥경 외동여성의용소방대장, 한동수 경주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장 , 최덕규 경상북도 도의원, 이영호 외동남성의용소방대장, 소방서 직원)  사진 = 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4일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경주시 외동읍 북토리에서 김기호 외동읍장, 한창완 경주소방서장, 김용완 공단 부이사장, 최덕규 경상북도 도의원, 이영호 이동남성의용소방대장을 비롯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용 소화기 165개와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330대를 전달했다.(사진 왼쪽부터 김기호 외동읍장, 마을주민, 마을주민, 한창완 경주소방서장, 박노용 외동읍 북토리 이장, 김용완 공단 부이사장, 김옥경 외동여성의용소방대장, 한동수 경주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장 , 최덕규 경상북도 도의원, 이영호 외동남성의용소방대장, 소방서 직원)  사진 = 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직무대행 김용완)이 119안전센터와 거리가 멀어 관내 마을의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화재안전 장비를 무료로 기증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4일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경주시 외동읍 북토리에서 김기호 외동읍장, 한창완 경주소방서장, 김용완 공단 부이사장, 최덕규 경상북도 도의원, 이영호 이동남성의용소방대장을 비롯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용 소화기 165개와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330대를 전달했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렵거나 소방서에서 멀리 떨어진 마을에 소방시설을 보급해 인명·재산 피해를 줄이고 초기 화재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북토리 마을은 외동119안전센터와 거리가 멀어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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