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8월 2일까지 인터넷 통해 입사지원서 접수
정규직, 개방형 직위, 전문계약직, 휴직대체, 인턴분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 본사 전경.   사진 = 원자력신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 본사 전경. 사진 = 원자력신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하반기 직원 15명을 공개 채용한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5일부터 8월 2일까지 정규직 5명, 개방형직위 1명, 전문계약직 1명, 비정규직 5명, 체험형 인턴 3명 등 총 15명의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규직(공무직)은 총 5명으로 보훈특별전형으로 채용하며, 감사 부서장 1명은 민간 전문인력 확보를 통한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방형직위로 채용한다. 

또한 비정규직은 총 9명으로 이 가운데 전문계약직(영문에디터) 1명은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련 국제컨퍼런스 개최 지원 등을 위해 한국어 및 영어에 능통한 자로서 관련 학위를 보유한 자를 대상으로 채용할 방침이다.

또한 휴직으로 인한 결원직무에 기간제근로자로 5명을 채용하며, 장애인의 고용 확대를 위해 체험형 인턴으로 3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공단 관계자는 “모든 분야에 공통으로 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저소득층, 북한 이탈주민, 다문화가족 등의 경우 사회형평적 가점을 부여하며 고령친화직종인 환경미화 직무에 대해서는 준고령자 대상으로 가점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입사지원서는 이달 25일부터 인터넷(http://korad.incruiton.kr/)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10월 초 최종 임용 예정이다.

채용분야별 직무기술서, 세부 내용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홈페이지(http://www.korad.or.kr)내 채용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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