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합동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타 문화체험 가져

한국수력원자력은 노경합동으로  ‘타문화 이해하기’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 = 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은 노경합동으로 ‘타문화 이해하기’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 = 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은 10월 31일 서생지역아동센터에서 노경합동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다른 나라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도록 ‘타문화 이해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로부터 공감을 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가면과 소품 만들기, 교실 꾸미기 등 다채로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인재개발원에 근무하는 외국인 강사들이 함께 참여해 다른 나라 문화를 현장감 있게 설명하고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인재개발원은 지난 8월 12일에도 주변지역 아동센터 12개소 120여명의 지역아동과 학부모를 인재개발원으로 초청해 학년별 맞춤교육과 학부모 특별강의를 시행하여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앞으로도 인재개발원에서는 교육기관의 특성을 살려 지역아동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원자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