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수출 전초 기지와 원자력 생태계 복원 최선” 

소유섭 신임 새울원자력본부장.  사진 = 새울원전본부
소유섭 신임 새울원자력본부장. 사진 = 새울원전본부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8일 제6대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이 신임 본부장으로 부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소유섭 본부장은 1993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고리 제2발전소 기술실장, 발전본부 설비관리실장, 감사실장, 새울본부 제2발전소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소유섭 본부장은 “안정적인 원전 운영은 최상의 가치라며 변화와 혁신을 넘어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새울본부, 지역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경청하며 상생하는 새울본부, 원전 수출 전초 기지로 원자력 생태계 복원과 원전 수출 10기 목표 달성을 위해 전력 질주하는 새울본부를 만들겠다”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소유섭 새울원자력본부장 프로필

△ 생년월일: 1967년 9월 19일

△ 학력사항

- 숭실대학원 프로젝트경영학과 석사 (2019. 2.)

- 전북대학교 전기공학과 졸업 (1993. 2.)

- 덕진고등학교 졸업 (1986. 2.) 

△ 주요경력

- 새울원자력본부장 (2023. 12.)

- 새울원자력본부 제2발전소장 (2022. 12.) 

- 감사실장 (2021. 11.)

- 발전본부 설비기술처 설비관리실장 (2020. 7.)

- 고리원자력본부 제2발전소 기술실장 (2019. 7.) 

- 한국전력공사 입사 (199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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