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연구원, 오는 3월 10일까지 접수

에너지경제연구원 본사 전경.  사진 = 원자력신문
에너지경제연구원 본사 전경. 사진 = 원자력신문

국내 에너지 분야의 최대 고위급 인적 네트워크를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23기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김현제)은 국내·외 에너지 정책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능력 함양과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2024년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제23기)’ 교육생을 오는 3월10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국내 최초로 2002년부터 매년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까지 총 22기에 걸쳐 767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국내 에너지 분야의 최대 고위급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한 업계 최고의 교육과정으로 자리매했다.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은 국내·외 주요 에너지 이슈에 대한 전문지식과 정보를 심도 있게 전달함으로써 글로벌 시대 에너지리더로서 필요한 자질을 육성하고,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속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구성해 소속 기관 및 에너지 업계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대상은 에너지 관련 기관(기업)의 임원급 및 고위관리자, 기타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갖춘자이며, 교육기간은 4월5일부터 7월5일까지로, 매주 금요일에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다.

교육프로그램은 △제1특강 에너지공기업 CEO, 정부인사 초청강연 △제2특강 AI·경제·금융·역사·건강관리 등 저명인사 초청강연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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