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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원자력수출 전진기지로 구축할 터"[인터뷰]김관용 경상북도 도지사

   
"원자력클러스터포럼은 정부의 원전 수출산업화 전력에 따라 원자력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최대 원자력발전 현장인 경북에 국가 차원의 원자력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정책자문, 과제 발굴,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출범했다."

지난 21일 서울에서 열린 '2011 원자력 클러스터 포럼'에 참석한 김관용(사진) 경상북도 도지사는 포럼 출범 배경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김 도지사는 "최근까지 원자력은 청정에너지원으로 주목받으며 르네상스 시대를 맞았지만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원자력발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됐고 일부 국가에서는 원전 영구 폐쇄 결정하기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원전 안전성 문제가 주변지역과 해당 국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문제로 부작됐고 원자력의 지속적 이용과 주민수용성 제고를 위해 원전이 있는 현장에 관련 연구, 산업, 안전, 교육 시설이 위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 도지사는 "경북은 국내 원전의 절반에 가까운 10기의 원전이 가동 중이며, 중저준위 방폐장이 건설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원자력 관련 시설이 집적된 클러스터를 조성해 원자력에 대한 안전성을 제고하고 국가 원자력수출 전진기지로 구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ksy@knp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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