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 및 저탄소 녹색기술 전시관 운영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은 2009년부터 시작돼 연간 관람객 수가 1만여명에 이르는 대규모 행사로 올해는 총 10개국 140개사 30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되며, 특히 도시환경협약 광주정상회의 등의 국제행사와 동시에 진행돼 국내를 비롯한 해외 관계자들의 대거 참석이 예상된다.
중부발전은 전시관 운영을 통해 ▲신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하는 국내 및 해외 발전사업 추진성과와 ▲국내 최초 USC(Ultra Super Critical, 초초임계압) 발전분야 국산기술 및 온실가스의 획기적 감축을 위한 이산화탄소(CO2) 포집기술과 같은 저탄소 녹색기술개발 현황 등 그 간의 기후변화 대응노력을 대외에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박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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