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2천만원 전달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염택수)는 최근 경상북도 장애인 부모회 울진군지부(지부장 김신애)와 ‘봉사활동 기반 구축을 위한 차량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월성원전은 이번 협약으로 그동안 장애인부모회의 운영에 가장 필요했던 스타렉스 12인승 승합차량 구입자금 2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염택수 본부장은 “장애아동들의 복지환경개선을 위한 봉사용 차량을 지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아동들의 재활에 필요한 인프라를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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