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KPS 태성은 사장(사진 왼쪽)이 지식경제부 허경 기술표준원장(사진 오른쪽)으로부터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명예의 전당' 헌정패를 수여받고 있다.
한전KPS(사장 태성은)가 지난 24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서 열린 ‘2011년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선정수여식에서 공기업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이날 한전KPS 태성은 사장은 명예의 전당 헌정 소감을 통해 “국가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최고의 책임정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전KPS는 핵심역량을 고객지향성과 정비기술력으로 선정하고 고객의 가치를 선도하는 경영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경쟁력 강화 활동을 통해 ‘고객의 성공을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종합 플랜트 서비스 회사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전KPS는 SI(Service Identity)인 “Feel the Master's Touch!(명품정비의 차이를 느껴보세요!)”를 통해 정비서비스의 차별화를 선언하고 품질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A Must Quality 운동 ▲Be the Master 운동 ▲Challenge 6 Sigma 운동 등을 전개해 왔다. 이를 통해 고객과 직원의 의견을 반영한 전사적인 개선활동을 추진해 업무 프로세스 개선, 정비서비스 수준 향상, CS마인드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한전KPS는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노력을 인정받아 미국, 일본, 호주, 인도, 필리핀, 파키스탄, 중국, 아프리카 수단 등 세계 각지로 사업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토대로 한전KPS는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 국가품질상 수상, 한국품질대상 수상 등의 영예를 안았으며 공기업의 ‘품질경영혁신 선도 기업’으로 국내외의 벤치마킹 대상기업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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