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근 영광원전 대외협력실장(왼쪽 두 번째)이 흥농읍사무소 관계자에게 ‘2012 사랑의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임진년 새해를 맞아 한국수력원자력(주)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김대겸)는 지난 9일, 영광군 홍농읍사무소에서 ‘2012 사랑의 불우이웃 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영광원전은 직원들이 지난 1년간 정성껏 모금함을 통해 모금한 성금 3,672,440원을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기탁했다.

안용근 영광원전 대외협력실장은 “영광원전 직원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영광원전 직원들은 지속적으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하는 이웃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원자력본부는 해마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불우이웃 돕기 성금 모금을 통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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