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남촌마을’ 방문, 지원계획 논의 및 후원금 전달
‘행복한 남촌마을’은 2009년 4월에 설립된 중증장애인 재활시설로서 의료, 재활, 특수교육 등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행복한 복지사회 실현에 힘쓰고 있다.
남동발전 나눔봉사단 일행은 후원금을 전달하고 “설 명절을 맞이해 2012년 새해에는 중증장애인들이 재활능력을 가지고 사회구성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는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남동발전 나눔봉사단은 2004년 9월 발족 이래 경영이념인 사회공헌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회사로서 나눔경영과 환경경영 및 윤리경영의 적극실천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박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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