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 경수로연료처 매직 분임조, 은상 중수로연료처 일심 분임조,

▲ 이익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이 지난달 29일 열린 ‘2009년 개선스킬 경진대회’에서 대회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달 29일 한마음관 다목적회의실에서 경영진 및 생산본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개선스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생산본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MY-TPM 활동을 보다 활성화하고 분임조 상호간의 우수 사례 벤치마킹 및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47개 분임조 중 8개 분임조가 참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번 개선스킬 경진대회는 TPM Step 활동 추진내용, 개선 테마 활동, 제안 활동 등을 평가해 금상 분임조 1개 팀, 은상 분임조 1개 팀, 장려상 분임조 2개 팀을 선정했다.
 금상은 '인코넬 지지격자 외부면 연삭 자동화로 생산성 향상'을 발표한 경수로연료처 매직 분임조가 수상하였고, 은상은 '흑연 도포장비 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을 발표한 중수로연료처 일심 분임조, 장려상은 '재소결로 개선활동으로 검사시간 단축 및 원가절감'을 발표한 품질보증처 돋보기 분임조와 '튜브 자동이송장치 개선으로 작업시간 단축'을 발표한 튜브사업단의 뿌리 분임조가 각각 수상했다.
 금상 및 은상을 수상한 분임조에게는 오는 10일 회사 창립기념행사에서 상패 및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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