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산업컨퍼런스 2009(Korea Power Industry Conference 2009)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녹색미래를 향한 전력산업의 도전을 확인하는 한마당 '전력산업컨퍼런스 2009(Korea Power Industry Conference 2009, 약칭 KEPIC 2009)'가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전력산업컨퍼런스는 국내?외 최고의 전력산업 기술교류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전력 부문 '국제컨퍼런스'행사다. 국가 경제 성장과 함께 진보돼 온 발전기술을 소개하고, 미래 최첨단 발전 세계로 안내할 '전력산업컨퍼런스 2009'는 선진기술을 공유하는 정보교류의 장, 세계 전력인들이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 녹색미래를 향한 전력산업의 도전(The Challenge of Power Industry to the Green Future)이란 주제로 발전업계 종사자, 전력그룹사 전현직 임직원, 학계, 일반인,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전력산업컨퍼런스는 2004년부터 개최돼온 '발전컨퍼런스'와 전력기술 교류의 장이었던 '전력기술컨퍼런스' 등을 통합 개최되며 그 대회 명칭도 새롭게 바뀌는 첫 회로 기록됨에 따라 그 의미가 어느 해 보다 깊다. 한전 등 전력그룹사와 전력거래소가 주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이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국내외 유수의 선진 전력 회사와 국내 민간발전회사가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국가 녹색 성장의 견인차로서 글로벌 에너지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국내 전력산업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컨퍼런스 개요
일자 2009년 12월 2일(수)~3일(목)
장소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아셈홀
주최 KEPCO,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전력거래소
주관 한국수력원자력
후원 지식경제부
두산중공업,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
홈페이지 www.kpic2009.kr
◇개회식 및 만찬 안내
일자 2009년 12월 2일(수) 오후 4시부터~
장소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 볼룸 103, 104 회의장
초청인사 지식경제부 장관, 국회 지경위 위원장 및 관련 기관장 등
참석대상 KEPCO, 발전사, 전력거래소 전?현직 임직원 강연자 및 참여업체 임직원 등
◇ 기조강연
녹색성장을 위한 전력산업의 역할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
Creating a Secure Low-Carbon Future (Rosa Yang, VP, EPRI)
◇ 컨퍼런스 주요 행사
전력산업 세미나 및 전시회
- 글로벌, 원자력, ;화력발전, 복합발전, 송배전, 신재생/환경 6개 분야 세미나
- 관련 대기업 및 중소기업 전시회
특별행사
- 중소기업 해외진출 촉진행사
- 전력정책 워크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