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 성공적 개최방안 논의

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회장 홍성희)와 한국원자력산업기술연구조합(이사장 노선봉)은 지난 5일 부산 아리랑호텔 2층 대회의실에서 홍성희 회장, 노선봉 조합이사장을 비롯해 회원 및 조합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회와 조합은 △ 제1호 안건 2014년도 주요업무실적 및 수지 결산(안) △제2호 안건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및 예산(안) △규정집 개정(안)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신라천년 고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되는 ‘2015 대한민국 원자력산업대전’ 개최 건을 상정, 논의했다.
홍성희 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한국원자력신문사와 공동 주최하면서 우리나라의 안전한 원자력문화산업을 창달하고 신기술, 신제품, 해외수출 기반 구축을 통한 우리나라 원자력산업계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산업부, 한수원, 경상북도, 경주시, 부산시, KTL, 경북TP, 생산기술연구원 등 주관기관들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특별 강연시간에는 위용복 한수원 품질보증실 외주품질팀 팀장과 고성은 엔아이씨엔씨 대표 등 특별 강사를 초빙, ‘기계기반산업을 위한 자력인증 절차 및 시장 규모’에 대해 특별 강연을 실시,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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