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지난 8일 서울 남대문로 UAE 사업센터에서 11개 협력사와 함께 전기분야 설비개선 로드맵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한수원과 협력사 간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목적으로 마련됐다. 한수원은 그동안 국내 전기분야 협력사가 제작한 주발전기, 전력용 변압기 등 주 전력설비 설치를 통해 상호 신뢰를 형성해 왔다. 향후에도 보호계전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는 지역주민의 복지향상과 생활편의를 위해 울주군 서생면 마을회관 6곳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준다. 지난 8일 울주대외협력실은 서생면 서생마을회관에서 연산, 서생, 평동, 양암, 대송, 술마 등 6곳의 마을회관 옥상에 5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주는 내용의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총 사업비 9400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조직 CI (KEA)의 상징성 및 홍보정책 강화 차원에서 새로운 홈페이지 도메인(www.kea.kr)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는 전기협회 영문약칭인 KEA를 사용하는 기관이 증가하고 협회 CI 및 영문약칭과 이전 홈페이지 주소(www.elec.or.kr)가 상이함에 따른 사용자들의 혼란과 오류를 저감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이
지난 7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경주 장항리본사에서 최양식 경주시장,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과 관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더함 희망나래 5차년도 협약식’을 가졌다. 행복더함 희망나래 사업은 통학용 승합차 제공, 맞춤형 도서관 건립 등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학습환경 개선 사업으로 올해 5년째 시행중이다. 이날
GE파워(General Electric Power)가 포항제철소 발전설비 성능개선 사업자로 선정됐다. 지난 2일 GE파워는 포스코(POSCO) 포항제철소 내 설치된 발전설비의 수명연장을 위한 경쟁력 강화사업으로 ‘도시바의 산업용 증기터빈 및 발전기 4기’에 대한 성능개선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는 GE는 지난해 11월
7일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박주헌)은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복만)과 관내 초등학교 학생 대상의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에너지교육 프로그램의 기획 및 시행, 홍보 및 교육대상자 모집, 관련정보의 교류에 관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연구원은 오는 8월에 울산 중구 소재 초등학생(학교별 각 2명)을 대상으로 강의 및 현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 울주대외협력실 홍보팀 직원들이 지난달 31일 오후 울산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원전안전 홍보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울산대공원을 찾아간 울주 홍보팀 직원들은 ‘기후변화협약 이행 원자력발전으로’라고 적힌 배너 거치대를 설치하고 산책나온 울산시민들에게 원자력안전 홍보 리플릿과 물티슈
한국과 프랑스는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를 충실하게 이행하고 필요시 추가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3일(현지시간) 파리 엘리제 궁에서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두 정상은
한국전력(조환익 사장)은 Edison상과 함께 기술혁신 분야 세계 최고 권위상인 '2016 CIO(Chief Information Officer) 100 Awards'를 국내최초로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관기관인 IDG(International Data Group)는 1964년 설립된 세계적인 리서치 기관으로서 매년 7개월간 52명의 Global C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과 노동조합(위원장 조광천)은 노동조합 찬반투표를 거쳐 성과연봉제 도입을 확정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공단은 정부의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성과연봉제 취업규칙 개정안을 31일 이사회에서 의결했다. 공단이 도입하는 성과연봉제는 3급 이상은 기본연봉 인상률 3%p와 성과연봉 비중 20%, 4급 직원은 성과연봉에서 15%의 차등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김호성)은 이달부터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대도시에서 에너지·과학 융합 이해와 진로체험을 위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일 재단은 이를 위해 서울시과학전시관, 국립부산과학관, 국립광주과학관과 각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에너지과학 탐구캠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lsq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중국 북경에서 ‘제13차 한·중 원자력공동위원회’가 열렸다. ‘제13차 한-중 원자력공동위원회’에는 한국측에서 홍남기 미래부 제1차관을 비롯해 외교부,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원자력협력재단 등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제대식)은 철근 콘크리트용 봉강(KSD 3504) 국가표준을 1일자로 개정 고시하고 3개월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철근 KS 개정의 주요 내용은 내진철근과 나사철근을 KS로 도입하고 인(P), 황(S)의 기준치와 항복강도 기준 등을 강화한 것이다. 내진철근은 일반 철근과 달리 항복비(파단대비 변형 능력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동섭)은 배전계통의 순환전류와 누설전류를 측정 가능할 수 있는 ‘저압 지중선로 누전실증 시험장’을 고창전력시험센터 내에 구축 완료했다. ‘저압 지중선로 누전실증시험장’은 고‧저압선로 간 중성선 공용에 따른 순환전류, 변압기 제조사별 1-2차 권선 간 순환전류, 한전과 고객설비 간
LS전선은 영하 70도에서도 견딜 수 있는 해양, 선박용 케이블을 세계 최초로 개발, 국제공인인증기관인 CSA(Canadian Standards Association ; 캐나다 표준규격협회)로부터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주로 극지방 쇄빙선과 시추설비 등에서 각종 기기와 장비에 통신신호와 전기를 전달하는 데 사용되는 케이블로, 영하 70도의 악조건에서도 안정적
산업통상자원부가 성과연봉제 미도입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조기도입을 독려하고 나섰다.산업부는 지난 31일 서울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공공기관 부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관섭 1차관 주재로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확대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관섭 차관은 “최근 민간부문의 강도 높은 구조조정이 논의되는 상
한번의 전화로 수출지원사업 관련 정보와 담당 기관을 연결 받을 수 있는 ‘수출안내 통합 콜센터’가 운영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자유무역협정(FTA) 1380’의 기능을 확대해 전국 어디서나 1380을 통해 FTA 뿐만 아니라 수출지원사업 전반에 걸쳐 안내받을 수 있도록 준비 기간을 거쳐 9월부터 서비스를 제공
정부가 공공기관 기능조정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한수원 발전용 댐의 수자원공사 이관 정책’에 대해 한수원노조가 삭발투쟁에 돌입했다. 30일 한국수력원자력노동조합(중앙위원장 김병기)은 “댐 관리 기능조정은 국민 편익과 효율적인 국가 물 관리 정책에 역행하고, 단지 수자원공사의 이익추구만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강력히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 이하 원안위)는 지난 26일 제55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하고 2012년 9월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신청한 ‘신고리 5‧6호기 건설허가안’에 대한 심의를 착수했다. 이날 위원들은 신고리 5‧6호기가 추가 건설될 경우 ▲고리지역의 다수호기 안전성 평가 ▲지진ㆍ지질 등 부지 안전성 ▲사용
지난 26일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Addis Ababa)시에서 에티오피아 발전·송전회사(EEP)와 발전·송변전 설비건설, 에티오피아 배전회사(EEU)와는 전력망 효율개선 및 에너지신사업 협력 MOU를 각각 체결했다. 동아프리카 내륙에 위치한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인구(약 1억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