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전기공사업계의 금융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100년 도약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전기공사공제조합은 5일 서울 여의도 소재 63컨벤션센터에서 창립 40주년 기념 및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재정 위원장, 이철규 의원, 김한정 의원, 박수영 의원, 김성환 의원, 이장섭 의원,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또한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장현우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박지현 한국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지난 4일 백남길 이사장이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을 찾아 전기공사공제조합법 개정 등 조합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당일 국회 방문에는 박 이사장 외 ▲김길수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중부회 도회장 ▲이재문 한국전기공사협회 안전기술원 이사 ▲서기웅 부이사장 ▲최영진 상무이사 등이 함께했다.백 이사장은 전기공사공제조합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협조를 이 위원장에게 요청했다.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전기공사공제조합법 개정안은 '법률에서 규정하던 비상근이사 정원을 정관으로 위임해 조합 운영 자율성을 확보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가 '전력시스템 관리 및 정보교환 관련 최신 표준기술 동향' 세미나를 오는 10월 18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327호)에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전력시스템 관리 및 정보교환(TC57) 분야 국내·외 표준 및 관련 최신기술 동향 공유'를 위한 것으로 ▲양효식 교수(IEC 61850 표준기술연구회 회장, 세종대)가 ‘전력시스템 관리 및 정보교환(TC57) 국내·외 표준동향 및 향후 전망’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맡았다.또한 ▲한국전력공사 IEC 61850 기반 디지털변전소 운영 현황과 전망(장병태 책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지난 26일 ‘내부통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문승호 전 감사원 사무차장이 강연자로 나선 이번 특강은 '공단 경영진 및 감사·회계부서 직원 등'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강화를 통하여 조직의 목적 달성을 저해하는 리스크를 일정 수준 이하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으로 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경영진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2023년 연례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는 '에너지안보와 탄소중립: 세계적 불확실성과 우리의 현주소'라는 주제로 ▲에너지경제연구원 김현제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의 반기문 이사장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정해구 이사장 ▲에너지경제연구원 제7~8대 원장을 역임한 방기열 고려대학교 석좌 교수 등 축사가 이어졌다.김현제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안보 달성을 위해 효율성에 기반한 무탄소에너지 공급과 합리적인 에너지 믹스
한국방사선진흥협회(회장 정경일) 산하 방사선기술산업진흥센터가 '현장맞춤형 방사선 전문인력 양성교육’ 4개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방사선 분야 구인ㆍ구직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해 2019년부터 협회에서 기획ㆍ개발 및 운영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으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방사선 측정평가 ▲의료방사선 품질관리 ▲방사성의약품 품질관리 ▲사이클로트론 전주기 관리 등으로 구성 올 7월 부터 8월까지 두달간 진행 모두 129명이 수료했다.협회 방사선기술산업지원센터 관계자는 “본 교육에 협조해주신 산·학·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21일 서울 논현동 조합회관에서 ‘제42회 운영위원장회의’를 개최했다.조합은 한국전기공사협회 21개 시·도회장으로 구성된 운영위원장회의를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며 전국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조합은 조합현황을 소개한 뒤 ▲조합법 개정 ▲창립 40주년 연사 편찬 및 기념식 개최 ▲중장기경영전략 수립 ▲조합원 순회 간담회 개최 ▲경기중부지점 신설 ▲채용기준 개편에 따른 지역인재 우대제도 도입 등 주요 사업 추진경과를 공유하고 위원장단의 의견을 청취했다.이날 회의에서 위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지난 21일 '제184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했다.원안위는 이번 위원회를 통해 ▲한국수력원자력(주)이 신청한 신한울 1호기 운영변경허가와 신고리 1ㆍ2호기 및 신월성 1호기 운영변경허가 내용을 심의 의결 (일부 수정의결)했다.이어 ▲원자력발전소 정기정비 기간 등에 한정 수행하던 정기검사를 원자로 가동 중에도 실시하는 검사시기 개선 ▲방사선이용기관 업무대행 전담인력이 허가사용자와 신고사용자 구분 없이 업무대행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불합리한 규제를 정비하는 내용을 담은 '원자력안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김석철)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대구컨벤션센터(EXCO)에서‘제21회 원전 전력계통 안전성 증진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2000년 부터 개최, 원자력 전력계통 분야 ▲설계 ▲운영 ▲규제 등에 적용되고 있는 기술기준과 주요 현안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의 이해 증진과 상호 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자리'다.워크숍 첫날인 13일에는 「원전 전력계통 현안 및 기술기준 동향」과 「원전 전력기기 검증 현안 및 안전성 증진방안」을 주제로 총 7개 발표가 진행됐으며, 둘째날인 14일에는 「전력계통 설비
전기공사 공제조합이 지난 13일 제193회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조합회관에서 열린 이번 이사회는 '창립40주년을 맞이 수립된 중장기경영전략을 보고받고, 제 규정 일부 개정안 등 주요 안건을 의결'하기 위함이다.제 규정 일부 개정안에 따르면 채권관리규정과 조합원의 제명 및 권리정지처분규정이 개정된다.채권관리규정 개정안은 연대보증인이 배상 중인 채권에 대해 주채무자로부터 회수금이 발생할 경우 회수충당순위를 변경하여 연대보증인 피해가 경감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조합원의 제명 및 권리정지처분규정 개정안은 조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가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글로벌혁신특구' 추진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 특구 조성에 적극나선다.시는 지난 8일 ▲한국선급(회장 이형철) ▲케이알헬라스(KR HELLAS)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 주요내용은 ▲친환경선박 분야 산업육성을 위한 연계협력 ▲관련 기업의 CE 인증 획득을 위한 기관 간 효율적 교류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글로벌 인증지원센터 운영 등이다.글로벌혁신특구는 새 정부 공약 및 국정과제로 규제 특례 방식을 기존 포지티브에서 네거티브로 전환 빠르
전기공사공제조합이 지난 4일 '제3회 인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인사자문위원회에서는 ▲신임위원장 및 위원 위촉 ▲ 2024년 상반기 직원 공개채용 계획과 채용기준 개편안 보고 등 안건이 진행됐다.신임위원장에는 만장일치로 ▲김려옥 위원장(주식회사 케이이파워 대표)이 추대되었으며 ▲신임 위원에 박상립(㈜동광전기 대표) 위원, 탁무훈(주식회사 대동계전 대표) 위원 등이 선임됐다.백남길 조합 이사장은 신임 위원장과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조직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경영 요소는 ‘인사(人事)’”라며 “조합
'초고효율 전력변환시스템 설계기술 관련 초격차 도약'을 위한 심화기술세미나가 열렸다.지난 1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병설기구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이사장 구자균) ▲한국전자기술연구원(원장 신희동) 등이 정부의 「산업대전환 초격차 프로젝트」등 차세대 전력반도체 기반 전력변환시스템 설계 기술력 강화와 확산을 위한 'WBG(Wide Band-Gap) 기반 초고효율 전력변환시스템 설계 심화기술세미나'를 공동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2021년부터 정부 R&D로 추진하는「통합형 최적 설계 플랫폼 기반 초고효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이 지난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양일간 ‘2023 원자력안전해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33년부터 매회 개최 이번이 18회를 맞은 이번 포럼은 대천 한화리조트 파로스에서 열린다.KINS 관계자는 "국내 원자력 안전해석 분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행사로 각 기관 간 이해를 증진하고 당면과제 뿐 만 아니라 향후 미래 연구개발 수요에 대한 종합적 대응을 모색해 나가길 기대한다” 덧붙였다.첫날(31일) 종합세션에서는 ▲i-SMR 관련 규제연구 현황 및 계획 ▲글로벌 SMR 경쟁에서 안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가 지난 29일 부산 기장에 위치한 고리원자력홍보관에서 '원전기반 지역산업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김형균 원장은 "다양한 원전산업 전문가와 기업 간 논의를 통해 원전을 가진 도시가 어떻게 전환되고 지역 산업이 발전 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자리"라며 행사의의를 설명했다.함께 자리한 부산시의회 이승우 의원도 "부산은 세계 최대 원전 밀집지역으로 원전기반 지역산업 활성화는 필수 사안"이라 강조하며 "원전산업을 중심으로 부산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가겠다” 격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29일 경기 화성시 (주)우진을 방문 간담회를 열었다.(주)우진은 노내핵계측기 및 제어봉위치 전송기 등 원자력 분야에 필수 계측기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한수원 협력기업이다. 해당업체는 국내는 물론 해외 UAE 바카라 원전에도 수출하고 있다.황 사장은 간담회를 통해 i-SMR 개발 과제 참여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공장을 살피며 현장직원들을 격려했다.한수원 관계자는 "황주호 사장이 직접 협력업체를 주기적 방문 원전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 밝혔다.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이 29일 '연사편찬위원회'를 개최했다.연사편찬위원회는 조합 설립 후 40년사 편찬사업을 위한 조직으로 이번이 2회째 개최다. 조합 40년사는 1983년 자본금 34억원 규모로 창립된 조합이 설립 후 자본금 2조원 규모로 성장하기까지 역사를 객관적·체계적으로 정리 및 보존하기 위해 출간을 준비 중이다.조합 관계자는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 지향적 관점에서 다양한 해석과 평가를 통해 의미를 부여 새로운 이정표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라 평가했다.책자와 더불어 PC, 모바일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웹 사사,
대한전기협회가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KRID)와 24일 업무협약을 체결 '국내 원전해체산업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선다.대한전기협회와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양측은 ▲서갑원 대한전기협회 상근부회장 ▲권병훈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원장 ▲한상길 대한전기협회 KEPIC본부장 ▲이광호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같은 날 서울 송파구 전기회관에서 MOU를 체결했다.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은 영구정지된 원자력발전소를 제염·해체하고 자연환경으로 복원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기관이다.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이번 업무
대한전기협회가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2023 KEPIC-Week’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제주도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력산업계 전반적인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다. 협회 측은 "지난 2003년부터 개최되어 온 KEPIC-Week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 명실상부한 전력산업계 최대 행사로 자리 잡았다" 덧붙였다.올 행사 주제는 `신뢰받는 글로벌 표준화 리더, KEPIC’으로 선정됐다. 단순한 산업표준을 넘어 국내 전력산업 중심이자 세계 속 표준으로 성장, 세계 표준 시장을 이끌어가기 위한 국
(사)한국석유유통협회 회장단이 지난 9일 국회를 방문,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을 예방했다고 10일 밝혔다.이 자리를 통해 회장단은 석유유통업계 현안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김정훈 회장 등 협회 관계자들이 건의한 주요 내용은 △석유유통시장에 대한 과도한 정부개입 축소 및 알뜰주유소에 대한 편중지원 중단 △주유소 신용카드 수수료율(명목 1.5%, 실질 3%) 인하 △친환경 에너지전환에 따른 주유소 혁신과 전·폐업 지원 △주유소 용도제한 등 규제개선 및 유외사업 확대 △유류세 감면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