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은 원자력 발전소 등 전력설비 정비 전문기업인 한전KPS㈜(대표 권오형)와 원자력 분야 연구 및 기술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지난 10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상호협력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양명승 한국원자력연구원장과 권오형 한전KPS㈜ 사장이 서명한 협약서에서 양 기관은 상호 합의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양 기관이 보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2010년도 ‘방사선안전문화구축사업’을 1일부터 착수한다고 밝혔다. 방사선안전문화구축사업은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이 방사선측정기와 방사선측정실험키트 등의 장비를 이용해 직접 방사선측정 체험을 함으로써, 방사선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고, 방사선의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2006년부터 시작된 이 사
방사선인허가 전자민원시스템 구축으로 전자민원 신청관리체계가 획기적으로 달라질 전망이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15일부터 원자력법에 따른 방사선 인?허가 민원업무에 대한 전자민원시스템을 개시 한다고 14일 밝혔다 그 동안 우리나라는 1960년대부터 방사선 안전규제를 시작한 이래 방사선이용기관이 급증하고(‘65년 28개→&rsquo
“조합원의 장기적인 수익창출을 위해 신규 사업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이를 위해 현재 시행하고 있는 근로자 재해공제, 영업배상 책임공제 외에 단체상해공제 등 공제사업을 적극 확대해 100만 명에 이르는 전기인과 그 가족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새로운 먹거리 사업 창출에 모든 역량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지난 2월 23일 전기공사
자궁경부와 식도, 직장, 전립선 등에 생긴 종양을 근접 치료하는 방사선 방출물질(방사선원.放射線源) 제조기술을 국내 한 기업이 이전받아 상용공급 체계를 구축하게 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리듐(Ir)-192 소형 밀봉 방사선원’은 자궁 경부와 식도, 직장, 요도, 전립선 등에 생긴 종양에 집중적으로 방사선을 조사해서 암을 치료하는
아-태지역 24개국 국가표준화기관장의 협의체인 태평양지역 표준화 총회(PASC)가 2012년 여수에서 개최된다. 미국, 일본, 중국 등 24개국으로 구성된 PASC(Pacific Area Standards Congress)는 회원국 및 국제표준화기구와의 표준화 관련 협력을 위한 표준화 기관 협의체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지난해부터 PASC 총회 유치를
고효율·저공해 자동차, 가상현실, 라이프 로봇, 고령친화 의료기기 등 미래 성장 동력 창출에 필요한 국가차원의 핵심 융합기술 청사진이 마련된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 이하 교과부)는 IT혁명 이후 미래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융합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2020년까지 국가적으로 육성해야 할 융합기술의 추진 목표 및 거시적 방향을 담은
지식경제 R&D 전략기획단(이하 전략기획단)이 1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최경환 장관, 황창규 단장 및 MD,비상근 단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과 전략기획단원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전략기획단은 지난 3월 ‘지식경제 R&D 시스템 혁신전략’ 발표 이후 3개월에 거쳐 황창규 단장 및 5명의 분야별 MD
'지능형전력망 구축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안)' 공청회가 지난달 31일 서울교육문화화관에서 약 200여명의 기업계, 학계, 연구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에 열렸다.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과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가 주최한 이번 공청회는 그간 전문가 논의를 통해 마련된 법률안에 대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법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입법 필요성에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은 한중일 3국 정상회의 시 표준협력 공동선언을 계기로 한?중?일 3국(이하 3국) 간 표준협력을 주도해 나갈 방침이다. 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난해부터 무역 및 인적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후일 단일시장 체계 마련을 위해서는 표준협력을 통한 3국간 개방경제 체제로의 전환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강조해 중?일과 공감대를
부존에너지자원이 빈약한 우리나라는 1970년대부터 원자력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왔다. 그 결과 20기의 원자력발전소를 가동하고 있고, 전체 전력생산량의 40%를 웃도는 원자력발전으로 공급하고 있다. 향후 화석연료의 고갈문제, 지구온난화문제 등을 생각하면 원자력의 선택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정부의 장기전력수급계획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15년까
원자력안전성 확보는 이용확대를 위한 선결조건으로, 원자력안전규제의 선진화 및 최적화를 위한 중장기적 전략도 마련했다. 원자력 수출 및 국내 원전건설 확대, 신형 원자로 개발 추진 등 규제수요의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한다.신규 원전 건설(8기), 연구용 원자로 및 원전 수출, APR+/SMART 등 신형 원자로 개발 등 최근 안전규제 수요 급증하고 있다
부존에너지자원이 빈약한 우리나라는 1970년대부터 원자력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왔다. 그결과 20기의 원자력발전소를 가동하고 있고, 전체 전력생산량의 40%를 웃도는 원자력발전으로 공급하고있다. 향후 화석연료의 고갈문제, 지구온난화문제 등을 생각하면 원자력의 선택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정부의 장기전력수급계획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15년까지 모
원자력르네상스를 맞아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높여 원전 수출산업화 기반을 확립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원자력의 이용·개발에 관한 기본시책 및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조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교육과학기술부 원자력국 원자력정책과는 바로 이러한 원자력 정책을 총괄적으로 조정하고 관리한다. 원자력정책과를 이끌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우리나라가 건설하게 될 UAE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 증진을 위해 UAE 원자력안전규제청(FANR)과 원자력안전규제 협력약정을 지난 25일 체결했다. FANR(Federal Authority For Nuclear Regulation)은 UAE 원자력 안전규제 및 물리적 방호, 인허가 등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우리나라의 원자력안전기
지식경제부는 25일,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에 따른 세계 녹색시장 선점을 위해 에너지절약의 산업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지경부는 ESCO를 비롯한 에너지절약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공공부문에서 에너지효율개선 수요를 적극적으로 창출키로 하고, 냉?난방, 단열개선 등을 포함한 정부청사의 ESCO 사업을 우선 추진한 후 이를 전 공공기관으로 확대해 나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이 원자력 표준화 전략을 수립하고 한국형 원전기술 국제표준화에 나섰다. 우리나라가 2030년 원전수출 3대강국 도약을 위한 원전 수출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기술표준원은 한국형 원전기술 기반의 표준개발 및 전략적 국제표준화 추진 등 원자력 표준화를 통해 국제시장에서 우리나라가 원전수출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측면 지
한국수력원자력(주) 방사선보건연구원(원장 차창용) 진영우 팀장은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타 (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Cambridge, England)로 부터 탁월한 연구업적 등을 인정받아 세계 100대 의료인(Top 100 Health Professionals 2010)에 선정됐다. 국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과 양성자기반공학기술개발사업단, 포항가속기연구소(소장 이문호)는 지난 12일부터 5일간 원자력연구원에서 ‘제7회 국제 가속기 운영 워크숍(The 7th International Workshop on Accelerator Operations, WAO)'을 공동 주최 했다고 밝혔다. 국제 가속기 운영 워크숍(WAO)은
지난해 말 수주에 성공한 UAE 신규원전에 공급될 핵연료 수출을 위한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UAE 신규원전의 핵연료 공급계약자인 한전원자력연료(KNF, 사장 김기학)는 지난 22일 회사내 한마음관에서 오는 2017년 5월부터 상업가동에 들어갈 예정인 UAE 원전에 대한 핵연료의 적기 공급은 물론, UAE와의 핵연료분야 중장기협력사업의 성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