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수출 5,000만 달러 이상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대상' 81개 업체를 선정했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기술 및 수출경쟁력을 갖춘 수출 5,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주도형 중소기업을 말한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프로그램은 기술경쟁력 및 수출성장 잠재력이 높은 수출 500만 달러 이상의 중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2012년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를 100조원으로, 기술개발제품 구매를 3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중기청은 지난달 30일, 한전 한빛홀에서 '2010년 공공구매촉진대회'를 개최해 공공구매에 앞장선 공공기관과 유공자에 대해 시상했다. 공공구매촉진대회는 공공구매를 통해 중소기업 판로지원에 노력한 공공기관 및 유공자를 포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정책설명회 개최1일 대전, 5일 울산, 6일 대구, 8일 광주 등 지역별 4회 개최지식경제부(최경환 장관)는 환경부와 함께 산업·발전업계를 대상으로 1일 대전을 시작으로 5일 울산, 6일 대구, 8일 광주 등 총 4회에 걸쳐 업종별로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지식경제부는 중남미 최대 경제국인 멕시코를 국내 녹색기업의 중남미 진출 교두보로 확보하기 위해 한-멕시코 공동 ESCO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1일 오후, 이명박 대통령의 멕시코 순방 중 열린 '한-멕시코 그린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마르띠네스 멕시코 에너지부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의 공동 ESCO 사업 추진을 제안했다. 최 장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지난달 28일 전기위원회를 개최해 한전의 '송전?배전용 전기설비 이용규정' 개정 사항을 인가했다.주요 개정 사항을 보면, 우선 20MW이상 대용량 신재생발전기의 전력계통 연계기준을 마련했다. 최근 출력이 불규칙한 신재생발전기의 빠른 증가로 전력계통의 안정성이 우려되는 가운데 제주지역은 내년부터 계획된 풍력용량이 계통의 수용한계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지난 29일, 광주 조선대학교 서석홀에서 조선대학교와 공동으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제1차 원자력안전 릴레이 포럼'을 개최했다. '원자력안전 릴레이포럼'은 국민과 원자력안전 관계자가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통해 원자력안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코자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원전 주변지역 대학 등에서 지속적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의 책임경영체제 확립과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실시한 ‘2009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에 대해 평가단 구성 및 평가방법에 문제점이 많아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28일 관련기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최근 96개 공공기관에 대한 ‘2009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를 실시하면
지난 21일 전력전문지 기자단 주관으로 개최된 ‘전력산업구조개편 10년, 어떻게 미래를 설계할 것인가?’에 대한 전력산업 미래를 위한 세미나는 정·재계, 전력산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큰 관심을 모았다. 국회 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 전력산업 구조개편 10년 만에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는 시점에서 열려
신 전력산업구조개편 '어디로 가나?'한수원노조, '한수원만의 통합 반대, 원전산업 통합공사화 추진"발전노조, "발전 5사 통합 우선, 한전으로의 수직재통합도 고려"한전 재통합을 중심으로 한 신 전력산업구조개편 논의가 진행되면서 삼성동이 향후 진행 방향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술렁거리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현재 KDI(한국개발연구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1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7차 한·미 과학기술 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위원회에는 안병만 교과부 장관 및 한국측 대표 14명, 존 홀드렌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 및 미국측 대표 17명 등이 참석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나노ㆍ표준연구, 가속기 R&D, 핵융합’
방사선보건연구원(원장 차창용)은 한국수력원자력(주)의 특수사업소이며 기업부설연구소로 등록되어 있는 방사선보건 분야의 독보적인 전문 연구기관이다. 방사선보건연구원은 방사선 비상의료체계 구축 및 운영은 물론 방사선보건연구(보건물리, 방사선방호, 방사선 인체형향 및 방사선의학 등), 원전의 방사선안전관리 기술지원 및 국내외 규제정책 대응연구, 원전종사자에 대한
현대 사회의 필수이자 보편적 서비스인 전기는 경제나 일반적인 서비스와는 다른 특성을 갖고 있다. 첫째는, 전기가 없으면 사회전체가 멈춘다는 것이다. 둘째는, 환경변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셋째는, 국민경제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넷째는, 연료의 선택과 수급이 국제적 환경변화와 정부정책 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지난 1990년대 초부터 세계의 전력산업은 경쟁을 통한 효율성 향상이라는 광풍에 휩쓸렸다.영국의 공공부문 개혁에서 시작된 전력산업구조개편은 독점적 수직통합구조를 기능별로 분할, 발전부문에서 판매에 이르기까지 경쟁체제를 구축한다는 것이었고, 이를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공기업 전력회사를 민영화하는 내용까지 담고 있었다. 영국을 시작으로 호주와 캐나다의 일부
지식경제부 전기위원회에 따르면 5월 전체 전력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11.1% 증가한 338.2억kWh로 2009년 4월(2.4%) 증가세로 돌아선 이후 연속 14개월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산업용 전력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13.8% 증가한 190.47억kWh(전체 전력판매량의 49.9%)로 2009년 11월(12.0%) 증가율 이후 연속 7개
기획재정부는 지난 14일, 공공기관의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고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한 ‘2009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제6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 발표했다. 2009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는 기관장 평가와 기관 평가로 나눠 실시됐다. 기관장 평가는 공기업 20명, 준정부기관 64명
한국전력공사가 기획재정부가 실시한 '2009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S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으며 기관장 평가에서도 '우수' 판정을 받았다. 반면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한국원자력문화재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은 기관장 평가에서 ‘미흡’ 판정을 받아 경고조치됐다.기획재정부는 지난 14일 이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은 지난 15일 오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표준개발협력기관 협의회(이하 협의회)' 창립총회를 갖고, 표준개발협력기관 간 협력 체제를 구축해 산업계 등 민간에 의한 국가표준개발을 본격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37개 표준개발협력기관장이 참여하는 '표준개발협력기관 협의회'는 표준개발협력기관간의 정보교류 및 표준화경험 공유를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지난 15일 터키 에너지·천연자원부와 터키 원전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서명식은 한-터키 정상회담에 이어 양국 대통령 임석 하에 진행됐으며, 지식경제부 최경환 장관과 터키 에너지·천연자원부 타네르 이을드즈(Taner Yildiz) 장관이 서명했다. 터키 원전사업 협력 양해각서
6.2 지방선거가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의 압승이란 결과를 이끌어냄으로써 4대강 사업, 세종시 수정안 등 현 정권의 핵심정책 추진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지방자치단체장의 정당 및 정책 방향, 성향 등은 특정정책 및 사업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더욱이 현 정권이 추진하던 정책이나 사업의 경우에는 그 영향이 절대적일 가능성이 높다. 한국수력원자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