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규(사진)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가 제20대 한국분말야금학회장에 선출됐다. 학회장 임기는 2018년 1월부터 1년이다.분말야금(powder metallurgy)은 다양한 크기와 형상의 금속분말을 이용해 각종 사용목적에 적합한 부품으로 만드는 기술이다.한국분말야금학회는 분말 관련 학술 및 기술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94년 설립된 학술단체로, 현재 1800여명의 재료공학 전문가와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국내·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이창규 신임 학회장은 한양대 금속공학과(학사)를 졸업 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재료
◇실ㆍ팀장급 ▲계측전기평가실장 박현신 ▲검사사업관리실장 장창선 ▲원자력운영분석실장 김도삼 ▲원자력비상대책실장 김홍석 ▲방사선비상대책실장 권정완 ▲영광주재검사팀장 최종수◇PM급 ▲신고리 5ㆍ6 PM 이정재 ▲공급자QA PM 오규명
국가핵융합연구소는 ‘자랑스런 NFRI人 상’에 윤시우(사진) 책임연구원을 선정했다.‘자랑스런 NFRI人상’은 1년 동안 연구 및 업무 업적이 뛰어난 직원들을 후보자로 추천받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투표와 인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KSTAR연구센터 고성능플라즈마물리연구부장을 맡고 있는 윤시우 책임연구원은 한국의 인공태양이라 불리는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 KSTAR의 플라즈마 실험 책임자로서,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KSTAR의 연구 성과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2017년 KSTAR 플라즈마실험에서 세계 핵
한국남동발전 '2017 하반기 신입사원' 25명은 신입사원 입문교육 과정을 무사히 이수하는 가운데, 발전교육원 인근에 위치한 충남 태안군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가졌다.지난 10일 남동발전 신입사원들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외부 울타리보수와 페인트작업,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식당과 시설내부 청소 등 복지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봉사를 시행했고, 최신형 TV를 기부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남동발전의 첫 번째 정규직 전환 사례 입사자 9명도 함께 참여했으며, 이들은 지난해 12월 29일 입사 후 2017년
한국남동발전(사장 직무대행 손광식)은 취약계층 등 지역사회에 동계올림픽 경기관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경기입장권을 기부했다.지난 5일 남동발전은 입장권만을 단순 기부하는 방식이 아닌 경기입장권, 숙식권, 교통편을 제공하는 5000만원 상당의 경기관람 통합패키지를 제공하게 된다. 이는 미혼모,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 우선 제공되고 동계스포츠 꿈나무와 지역주민들에게도 지원된다.남동발전은 직원들로 구성된 KOEN 동계올림픽 서포터즈를 출범해 경기관람을 직접 지원하고 인솔할 계획이
▲신재생에너지연구소장 윤재호 ▲제주글로벌연구센터장 박순철 ▲신재생에너지자원·정책센터장 김현구 ▲광주바이오에너지연구개발센터장 이진석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이 지난 28일 경주시 경주드림센터에서 ‘아인슈타인 클래스 9기 발대식’을 가졌다.‘아인슈타인 클래스’는 대학생 멘토들이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 아동 및 청소년의 학습지도 등을 돕는 한수원의 대표적인 인재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이번에 선발된 대학생 멘토는 모두 60명이다. 멘토들은 발대식에 앞서 26일부터 사흘간 역량강화를 위한 교수법 등 사전교육을 이수했다.이들은 1월 한달동안 경주와 영광, 울진 등 5개 지역에서 생활하며 600여명의 초중고교생 멘티들을 대상으로 학습지도와 진로상담 등의 멘토링 활동을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27일 반부패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반부패경영시스템 국제표준으로서 한전기술은 지난 10월 27일 인증을 획득했다.현판식에 앞서 조직래 한전기술 사장 직무대행은 “ISO 37001 국제 인증을 통해 회사의 반부패경영시스템 개선 노력이 인정받았다”면서 “글로벌 에너지기술 공기업으로서 반부패‧청렴문화 선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한전기술은 인증 취득을 위해 지난 4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전담 추진조직 구성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ㆍ원장 성게용)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총 3800 여 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기부했다.KINS는 2011년부터 매월 직원 급여우수리 제도를 시행해 오고 있으며, 이밖에도 나눔사랑 기금, 국군위문장병 성금 등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모금한 성금을 매년 지역 사회복지 단체 및 시설 등에 전달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지난 11월 발생한 포항지진에 따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하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방문해 1000만원의 지진피해 복구성금을 전달했다.또 2500여 만원의 성금은 섬
27일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원장 손재영)은 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에 대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가족친화기관 인증제도는 서류심사, 현장심사, 기관장 인터뷰, 직원 만족도 등 다양한 평가를 통해 ‘일 - 가정 양립’을 위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이나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이다.그동안 원자력통제기술원 가족 초청 행사 개최, 가족사랑의 날 운영, 가족친화 직장 교육 실시, 유연근무제 활성화 등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이번 선정과정에서는 배우자 출산휴가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지난 2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주지회와 전남지회에 각각 2억 5000만원씩 총 5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독거노인, 불우청소년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한전 임직원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김시호 사장직무대행은 “추운날씨에 주변의 힘든 분께 조그만 보탬이 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한전은 앞서 지난 15일 소외계층이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이주여성과 자녀 총 50명을 대상으로 베트남 "모국(母國) 방문 행사"를 펼치고 있다.한전의 모국방문 행사는 열악한 가정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성장한 베트남 이주여성 자녀들에게 미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 주기 위해 열렸다.특히 이번 모국방문 행사는 국제 청소년 교류 행사, 문화유적 탐방, 친지 만남의 시간, 베트남 명문 국립대학인 호치민 대학 방문 등으로 짜여져 한·베트남 우호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베트남 껀터시 청소년센터 학생들
한국남동발전이 청소용역, 시설물관리, 홍보관관리 등 3개분야 230여명의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확정했다.지난 15일 남동발전은 비정규직 근로자 대표, 남동발전 회사 및 노동조합 대표, 외부전문가 등이 참여한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협의회에서 정규직 전환 인원 및 자회사 고용방식, 정년 등에 대해 최종적으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남동발전은 청소용역, 시설물관리, 홍보관 관리 등 3개분야 약 230명에 대해 자회사를 설립해 정규직으로 전환키로 했으며, 정년은 60세에서 65세까지로 연장되고 자회사로 재채용시 전
지난 12일 한국전력기술가 애플데이(Apple Day) 행사를 가졌다. 애플데이는 ‘나 때문에 상처를 받은 사람에게 사과하고, 그 정표로 과일 사과를 건넨다’는 취지로 마련됐다.한전기술은 ‘하나(1)의 마음으로 함께하는 둘(2)’의 의미로 12월 12일을 ‘애플데이’로 지정하고, 부서장과 모든 부서원들이 지난 1년 동안 해묵은 감정은 털어내고 새로운 희망과 화합을 다짐하는 행사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행사에 앞서 조직래 한전기술 사장직무대행은 “2017년 어려운 시간을 함께 해온 동료와 선후배 직원간에 대화와 화합의 시간을 꼭 갖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지난 7일 울진군 예체능 특기생, 학부모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수여대상자는 ▲축구(울진중 31명, 평해정보고 22명) ▲사격(죽변중 6명, 죽변고 9명) ▲요트(후포중 2명, 후포고 4명) 분야 중ㆍ고교생 총74명이며, 선정기준은 울진 관내 중ㆍ고등학교에 재학 중으로 대한체육회에 등록되어 정식으로 활동하는 학생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40만원을 전달했다.이희선 한울원자력본부장은 “한울원전은 예체능 분야 인재양성의 일환으로
양준언(사진)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가 '제62차 OECD/NEA (OECD 산하 원자력기구) 원자력시설안전위원회(CSNI)'에서 의장단에 선출됐다.CSNI(Committee on the Safety of Nuclear Installations)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20개국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해 회원국 간 원자력 시설의 안전성 평가 및 향상을 위한 정보를 교류하고 국제 공동연구에 힘쓰고 있다.CSNI 의장단은 국제 원자력 안전 분야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우리나라와 미국, 프랑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은 지난 5일 경주 본사에서 제4회 ‘자랑스런 한수원人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이관섭 사장과 주요 경영진을 비롯해 전국 각지의 사업소에서 600여명의 직원이 참석했다.‘자랑스런 한수원人상’은 지난 2014년 제정한 한수원 최고 영예의 상이다. 한수원의 핵심가치(TRUST)와 인재상(기본에 충실한 인재, 배려하는 상생 인재, 진취적인 전문 인재)에 부합하는 의식과 역량을 갖추고, 자기분야에서 뛰어난 업적과 진취적인 자세로 귀감이 되는 직원을 발굴·시상하는 것이다.특히 지난해까지 안전·소통·창의 3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는 지난 21일 '온정나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의 일환으로 영광군청(군수 김준성)에서 360장의 온열매트 전달식을 가졌다.한빛본부는 직원들이 매달 기부한 러브펀드로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연탄을 지원했으나 수혜자의 의견수렴을 통해 2015년부터 주변지역 취약계층에 온열매트(무전자고주파, 2인용)를 배부하였다. 수혜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올해에는 그 범위를 확대해 영광군 11개 읍·면 지역 모두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양창호 본부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할 어려운 이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죽변면 해심원 주차장에서 울진군새마을회(회장 남홍규)와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전개했다.이번 행사에는 한울원자력봉사대 100명, 울진군새마을회 13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사랑과 정성으로 듬뿍 버무린 김장김치 1500포기를 울진군 관내 300가구에 전달했다.특히 로컬푸드 알리기 일환으로 울진지역에서 생산한 식자재를 사용했으며, 배추 선별부터 포장과 방문전달까지 두 손을 걷어붙여 이웃사랑 나눔활동을 실천했다.행사에 참여한 박동복 대외협력처장
◇실·팀장급 ▲산업방사선평가실장 박윤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