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는 한울원전 주변지역 환경방사능 조사용역 기관인 경북대학교 방사선과학연구소(소장 박환배 교수)가 오는 27일(목) 오전 10시에 호텔덕구온천 연회장에서 2013년도 한울원전 주변지역 환경방사능 조사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역주민, 민간환경감시기구 및 언론사 기자 등을 초청하여 용역결과를 토대로
현대중공업에서 운영하는 현대외국인학교(울산 동구 서부동)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그린위크(Green Week)’로 정하고, 울산시 동구 일원에서 생태보호 활동인 ‘녹색 환경교실(Go Green Environmental Study)’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외국인 학생과 학부모 200여명이 참가해,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2014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를 앞두고,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 과제와 전망 등을 심층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12일 한국핵정책학회와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외교부 후원한 ‘2014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 계기 특별학술회의’가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되는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Nuclear Security Summit)’에 참석해 전임 의장국 정상으로서 모두 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핵안보정상회의는 전 세계 53개국 정상 및 4개 국제기구(UN, IAEA, EU, 인터폴) 대표들이 참석하는 안보분야 최대 다자정상회의
국내 원자력기자재 산업발전과 관련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원자력기자재산업 발전 유관기관 업무협력 협약식’이 개최됐다. 경북테크노파크 원전기자재산업지원센터(원장 장래웅), 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회장 홍성희), 동남지역사업평가원(원장 이희훈),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남지역본부(본부장 정우창),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신동식), 한국산업기술시험
한전KPS(사장 최외근)가 인도 구자라트 주정부 산하공기업 BECL(Bhavnagar Energy Company Ltd.)사의 바브나가르 500MW 화력발전소 운전 및 정비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 18일 인도 현지에서 최외근 한전KPS 사장은 수디르 만카드 BECL사 회장을 만나 총 공사금액 약 1900억 원의 바브나가르 화력발전소 운전 및 정비사업 계약을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이 중소기업 협력사와의 성과공유금으로 아시아 어린이 구호활동에 나섰다. 지난 17일 남부발전은 중소기업 협력사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송상현 국제형사재판소장)에 아시아 어린이 구호활동을 후원하기 위해 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 1억원은 남부발전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혜택을 받은 중소기업들의 성과 중 일정비율을
최근 사이버 보안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력정보 보안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전력그룹사 감사협의회’가 18일 세종시 산업통상자원사이버안전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감사협의회를 개최한 김무일 한전KDN 상임감사는 “전력 및 에너지분야 사이버 안전을 책임지는 산업통상자원사이버안전센터의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최근 정보보
최근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지역사회 기초생활수급자 등 정보화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PC 기증식’을 가졌다. 한전연료는 기증식에서 깨끗하게 수리한 업무용 중고 컴퓨터 74대를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을 통해 기증했으며 구즉동을 비롯한 회사 인근 4개동의 기초생활 수급자 및 장애인 등 정보화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희 한
국내 최초의 단락발전기(4000MVA) 재권선(再捲線) 공사를 성공리에 마치고, 본격적인 시험인증 서비스를 재개한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김호용)은 지난 12일 김호용 원장 및 임직원, 두산중공업, 한국플랜테크 등 공사 관련 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락발전기 재권선공사 준공 및 안전운전 기원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단락발전기 재권선공사의 완료
최근 원자력문화재단이 그 설립목적에 맞는 일을 찾아냈다. 바로 ‘원자력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천병태)이 원전수출 전문 인력과 원자력 마이스터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원자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및 소통사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11일 문화재단은 한국원자력협력재단(사무총장 윤세준)과
원자력산업 종사를 희망하는 여성인력에 대한 진로탐색 및 경력개발을 위해 선배 멘토들이 나섰다. 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WiNK, 회장 박세문)는 지난 15일 대전 유진호텔에서 ‘2014 WiNK 멘토링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는 멘토, 멘티 30여명이 참여해 결연식을 갖고, 멘티들의 진로개발 및 경력개발 지원에 대한 의지를 되
현대중공업그룹이 아산(峨山)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13주기 기일(3/21)을 앞두고 고인을 기리는 다양한 추모행사를 마련한다. 현대중공업은 기일인 21일 오전 8시 울산 본사 사내 체육관에서 이재성 회장과 현대미포조선 최원길 사장 등 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을 거행한다. 이날 현대중공업은 저녁 7시까지 사내 체육관에 분향소를 운영하며, 일반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울원전 홍보관 대강당에서 최종열 탐험가의 ‘도전하는 자만이 성공한다’ 라는 주제로 교양강연을 개최한다. 1950년대 말 부산에서 태어나 유년시절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초등학교 입학하기도 전에 두메산골인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으로 이사한 최종열 대장은
사용후핵연료 공론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련부처가 팔을 걷어 올렸다. 지난 14일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위원장 홍두승)는 ‘범부처협의체’와 연석회의를 갖고, 공론화 추진현황과 부처별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범부처협의체는 공론화위원회의 공론화를 지원하기 위해 국무조정실 제2차장(고영선)을 의장으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14일 ‘제23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열고, 국내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속대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조치계획에 대해 의결했다. 50개 후속대책은 2011년 3월 후쿠시마 사고 직후 국내 전 원전에 대한 안전점검을 거쳐 마련됐으며 극한 자연재해에 대한 국내 원전의 대응능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수립됐다. 원안위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후쿠시마 원전사고 3주기를 맞아 원전 설계안전 증진 결의를 다졌다. 지난 11일 열린 결의대회는 후쿠시마 원전 3주기를 맞아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안전한 원전을 설계하기 위해 안전설계 실태점검과 전 직원 다짐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 박구원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후쿠시마 원전사고는 자연재해 앞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진 인간
◇본부장급 ▲미래원자로개발본부장 한도희 ▲핵주기기술개발본부장 김인태 ▲원자력안전연구본부장 백원필 ▲첨단방사선연구소장 오근배 ▲하나로이용연구본부장 임인철 ▲융복합기술개발본부장 윤지섭 ◇단장급 ▲연구로기술개발단장 김영기 ▲소형원자로개발단장 최순 ▲핵연료기술개발단 송근우 ▲원자력재료기술개발단 정용환 ◇부장급 ▲정책연구부장 이기복 ▲원자력교육센터장 남영미 ▲행정부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은 연구원 창업 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창조경제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연구원 창업자를 선정하고 창업 기업에 대한 기술 지원 및 보육을 실시한다. 연구원은 정승호 원자력융합기술개발부 책임연구원을 제23호 연구원 창업자로 선정하고, 창업 기업인 ㈜인피니전에 연구원 내 원자력성과확산관에 위치한 창업보육센터 입주와 기술 개발
▲교무처장 김태룡 ▲학사처장 오승종 ▲산학협력단장 김창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