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해체산업협회는 오는 7일 12시 서울과학기술회관 12층 SC컨벤션 아나이스홀에서 협회 임원사, 회원사, 유관 기관장 등을 초청, ‘제2대·대 회장 이·취임식’을개최한다.이날 이·취임식에는 최근 협회 총회 의결에 따라 선임된 신임 강윤근 회장 취임식과 전임 공준식 회장 이임식이 진행한다. 아울러 새로 선출된 제3기 협회 임원진에 대한 소개와 함께 협회 및 원전해체산업 발전을 위한 회원사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도 갖는다.강윤근 신임 회장은 공학도 출신의 경제학 박사로서 현재 나노기술을 이용한 금속복합소재 전문 강소기업인 ㈜코
◇ 승진▲ 차장(2직급) : 김광태(사업본부 표준품질실) ▲ 과장(3직급) : 조용선(사업본부 연구개발실), 박지혜(사업본부 수출진흥실),김광천(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인프라구축실)3월 1일 부
한국방사선진흥협회 제15대 협회장으로 김상은 가천대학교 석좌교수 호(號)가 정식 출범했다.또한 신임 이사로 박희철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방사선종양학회 회장 겸직), 이재성 서울대학교 핵의학과 교수, 정병엽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소장을 추대했다.이와 함께 현 이사인 김영덕 새한산업(주) 대표이사, 문주현 단국대 원자력융합공학과 교수와 감사인 이준석 ㈜엘림글로벌 대표이사를 연임시켰다.한국방사선진흥협회는 2월 29일 협회 우봉 홀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 보고안건으로 ‘2023년도 정기총회 회의결과를 승
한국방사능분석협회(이하 KoRA)는 2월 29일 대전 KW컨벤션 아젤리아홀에서 ‘2024년 제4회 정기총회 및 협회인의 밤’을 개최했다.오정석 협회장을 비롯 임원, 회원사 대표 및 방사능분석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2024년 정기총회’와 ‘협회인의 밤’에서는 방사능분석 산업 제도권 편입 및 도약을 다짐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방사능분석 단가 현실화 △방사능분석 자격증 도입 △방사능분석 전문인력 양성△방사능분석 엔지니어링 체계 구축 △방사능분석 기술 워크숍 개최 등 방사능분석 기관들이 성장할 수 있는 구체적
정부가 차세대 원자로 기술확보를 위해 민간이 주도하는 차세대 원자로 합작사업을 추진한다.또 차세대 원자로 연구조합을 설립하고 규제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관련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정부는 27일 제11차 원자력진흥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차세대 원자로 민관협력 추진전략’을 발표했다.정부는 차세대 원자로 시장에서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연구개발을 통해 축적한 성과를 민간으로 확산하고, 민간 주도의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화를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차세대 원자로 분야에서 민-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미국의 핵연료 및 서비스 공급사인 센트루스(Centrus Energy Corp.)와 안정적인 원전연료 공급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 협력의향서는 법적 구속력을 지닌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서로의 협력의사를 표시하는 문서를 말한다.이번 협력의향서는 지난해 4월 체결한 양해각서(MOU)를 기반으로, 한수원과 센트루스 간의 우라늄 자원안보 및 원자력사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구체적 사업 목표를 담고 있다. 이 협력의향서로 한수원은 원전연료로 사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엔지니어링 체계 전환 후 최초로 시행한 한빛3호기 계획예방정비의 성공적인 완료를 기념하는 행사를 26일 한빛원자력본부에서 개최했다. 한빛3호기는 지난 17일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현재 정상 운전 중이다. 한수원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운영역량 확보와 해외 원전 수출 요건 만족을 위해 통합경영관리 모델을 운영하고 있으며, 통합경영관리의 핵심인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16일 전사 조직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조직개편에서는 엔지니어링 체계 구축을 위해 기존 정비조직을 원인분석
현대건설이 불가리아 대형 원전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이는 현대건설이 15년 만에 해외시장 진출 재개로서 정부가 원자력산업 복원을 재천명하고 원전 최강국 도약에 강력한 의지와 지원정책을 지속한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현대건설은 23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코즐로두이(Kozloduy)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공사의 입찰자격사전심사(PQ, Pre-Qualification)를 단독으로 통과하고 불가리아 의회 승인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코즐로두이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공사는 수도인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제20대 중회장으로 김동환 한라전기안전관리 대표가 공식 추대됐다.또 신임 감사로 박환수 ㈜대성사 대표와 박병철 전북전기안전관리 대표가 선출됐다.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27일 63빌딩 국제회의실에서 전국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제62차) 정기총회’를 개최, 중앙회장 단일 후보로 등륵한 김동환 한라전기안전관리 대표를 만장일치로 제20대 중앙회장으로 추대했다.이날 협회는 정기총회에서 ▲제1호 의안 2023년도 결산 및 이익잉여금처분(안) 승인의 관한 사항 ▲ 제3호 의안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문희봉)은 27일 경기 성남시 조합 대회의실에서 제62차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 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승인의 건 ▲배당금 처분(안) 승인의 건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 ▲정관 변경(안) 승인의 건 ▲얘산회계규약 개정(안) 승인의 건 ▲조합추천 수의계약제도 연간 추천 횟수 및 계약 금액 한도 설정(안) 승인의 건 ▲소기업 공동사업제품 구매제도 연간 추천 횟수 및 계약 금액 한도 설정(안) 승인의 건 ▲이사회 위임(안) 승인의 건 ▲조합원 제명(안) 승인의 건 등 안
대한전기협회는 27일 전기회관(서울 송파구)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에는 제58회 정기총회 및 제1차 임시총회 결과와 2023년도 주요사업 실적에 대한 보고에 이어 ▲2023년도 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처분(안)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 총 2건을 상정, 원안대로 의결했다.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전기산업과 협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공로상이 수여됐다.단체 부문에서 수상한 대한전기학회는 협회 이사회 임원기관으로 기술기준 관련 심의 및 자문협력 등 학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2일 제191차 원자력안전위원회 심의 결과 ‘한울5,6호기 고유 원전연료, 하이퍼16(HIPER16) 상용장전’ 인허가를 취득하는 쾌거를 일궈냈다. 한수원은 이번 인허가 취득으로 국내 기술로 개발된 원전 연료집합체가 국내 원전에서 사용될 수 있게 됐으며, 한 발짝 더 나아가 해외 원전까지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한국형 원전연료인 하이퍼16은 내진성능 등 안전성을 높이고, 연료 손상 가능성을 낮춘 원전연료 집합체다. 한수원은 하이퍼16을 오는 8월 한울5호기에 최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태국전력청(EGAT, Electricity Generating Authority of Thailand)이 태국 내 대형 시험소 설비 구축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국제공인 전력기기 시험인증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태국전력청(EGAT, Electricity Generating Authority of Thailand)는 대형 시험소 설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협력 MOU를 26일 체결했다.EGAT는 태국 전력 사용량의 33% 규모를 생산·공급하는 국영 전력회사로, 연 매출 30조원, 직원 수는 1만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발전소주변지역의 주택용 전기요금 지원규모를 올해 1월분부터 기존 최대 14,510원에서 17,690원으로 확대한다.전기요금보조사업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전소 주변지역의 주택용 및 산업용 전력 소비자에게 전기요금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한울본부는 2024년 전기요금보조사업 예산 총 39억 원 범위 내에서 주택용 전기요금은 매월 17,690원 이내, 산업용 전기요금에 대해서는 kW당 2,900원 이내(최대 200kWh)로 지원할 예정이다.한
종합건설 시공능력 최상위 그룹인 1위 ~50위권 건설사 중에서도 부도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건설사가 상당수 존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25일 국회 정무위원회 개혁신당 양정숙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3년 종합건설 시공 능력 순위 1 위~50위권 건설사 중 부채비율이 200% 이상인 건설사가 1 곳, 유동부채 비율이 70% 이상인 건설사가 28곳으로 나타났다.□ 부채비율 100% 이하 건설사 9곳, 부채비율 200% 이상 건설사 14곳, 종합건설사 재무 상태도 양극화 심화최근 부도 위기를 겪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024년도 한수원 에너지 취약기업 효율 향상 지원사업’(사업비 10억원)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지원대상 기업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 이하 공단)의 ‘에너지효율시장 조성사업(일반)’에 선정된 기업 가운데 한수원의 보조기기·예비품 유자격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이다.한수원과 공단은 지난해 ‘에너지 효율 혁신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중소·중견기업의 효율적 에너지 사용 및 에너지 소비 감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공단의 사업에 선정되면 최대 3억원의 정
두산에너빌리티가 발전·방산 분야에서 축적한 금속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 이하 AM)* 사업을 조선 분야로 확장한다.두산에너빌리티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선박·해양 분야 부품 발주 플랫폼 운영사인 펠라구스(Pelagus) 3D社**와 금속 AM 기술 교류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펠라구스 3D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두산에너빌리티 송용진 전략혁신부문장, 펠라구스 3D 켄립 옹(Kenlip Ong) CEO 등 각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22일 본부 홍보관에서 ‘2024년 제1차 한울본부 원전소통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원전소통위원회는 지역주민과 한울본부 간의 상시소통채널로서 군의원, 지역발전전문가, 한울본부장 및 사내 주요 인사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김성기 북면 이장협의회장, 문윤기 울진읍 이장협의회장, 한울본부 제1발전소장, 신한울 제1건설소장, 신한울 제2건설소장 등 신임위원 총 5명이 모두 참석하여 기존 위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위원장인 이세용 본부장을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노-사-감(노동조합, 회사, 감사실) 공동으로 갑진년 새해를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화합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는 22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노-사-감(노동조합, 회사, 감사실) 공동 ‘청렴혁신 원년의 해 선포식’을 개최하고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화합을 다짐했다.김홍연 사장과 김종일 노조위원장, 이성규 상임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선포식에서 노-사-감이 청렴혁신과 내부통제 및 윤리인권경영을 공동 실천할 것을 주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원전소통지원센터(센터장 노동석)와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기술개발사업단(김한곤 단장, 이하 i-SMR사업단)이 ‘혁신형 SMR 정보제공 활성화’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원전소통지원센터와 i-SMR사업단은 23일 에너지정보문화재단 대회의실에서 ‘혁신형 SMR의 정보제공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SMR사업단은 2030년대 본격적 성장이 예상되는 세계 소형모듈원자로(SMR, small modular reactor) 시장의 선도를 위해 지난해 2월 출범한 전담조직이다.양 기관은 향후 증가하는 에너지 수요에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