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 '사전 예매 없이 선착순 300명까지 입장 가능'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가 오는 25일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가을음악회 「잇다」를 개최한다.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당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올 한 해 문화예술과 음악으로 2023년‘문화가 있는 날’의 대미를 장식, 지역주민과 한울본부를 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이번 「잇다」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울진군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트로트 가수 ‘최예진’, 울진 출신 가수 ‘송푸름’, 여성 발라드 가수 ‘백지영’ 등 다양한 출연진으로 약 100분간 진행될 예정'이라 밝혔따.

이번 공연은 사전 예매 없이 선착순 300명까지 입장 가능하며, 자세한 공연 내용 및 관람 방법은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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